조회 10264 추천 17 댓글 12 작성 25.02.10

그들의 사랑은 뜨겁게 불타올랐다.

매일 밤, 아니 매 순간이 전쟁이자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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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득세**: 오 이런 녀석은 처음 만나보는군 

이년 안에다 10개월짜리 마인을 심어주지 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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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의불나방**: 지방소득세.슨생님,. 

이..불나뱅이.할배안에,. 

듬뿍, 싸.,,주시길,,바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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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득세**: 내가 왜 이 바닥에서 유명한지 오늘 똑똑히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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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의 불나방**: "으흠,..이제야,.진짜,.상대를,.만났구마잉,..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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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득세**: "후후, 네가 끝까지 버텨낼 수 있을 것 같나? 오늘도 삼다수 다섯 통은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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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은 헉헉거리며 삼다수를 벌컥벌컥 원샷으로 들이켰다. 

목을 축이는 게 아니라, 불타는 욕망을 달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지방소득세는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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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득세**: "이놈!ͮ 74킹의 진짜 맛을 보여주지!"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탐닉하며 새로운 경지에 도달해 갔다.  


하지만...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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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4떼기가 드디어 임자를 만났다!"**  

**"불나방이 지방소득세를 제압했다!"**  


강서업관계는 발칵 뒤집혔다. 

손님들과 언니들 사이에서도 이 이야기는 전설처럼 퍼져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앞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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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라요: "오 흥미로운 광경이로군. 강서업관 최강자가 이렇게 한 남자에게 무너지는 걸 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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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속에서 나타난 것은... **"라일라요"**  


전설의 강자였던 지방소득세의 실전 경험을 뛰어넘는, 더욱 세련된 기술의 소유자였다.  


**라일라요**: "네놈들의 애정 행각은 끝이다. 진짜 강자가 누군지 보여주지!"  


그렇게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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