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섹밤 트위터 변경 주소 입니다. httpS://twitter.com/SBJUSO @SBJUSO으로 팔로우 및 즐찾 부탁드립니다.
SBJUSO
profile
조회 수 1516 추천 수 10 댓글 35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
.






강서의 에스파...





한참













신림 지역에 재미들린 나에게













강서는 새로운 곳..















가보고 싶었어ㅋㅋ















시설도 좋다하고..
















궁금한분도 있었고...




















그러던중에..













자게에서 궁금해하는 어떤 언니가 있었어..
















[ 에스파에 그 H 누구임?;; 새로운 아인것같은데;; ]















[ 모름;; 마감도 늦고;;  별로인가? ]












후기도 없고














좋은아인지 아닌지 다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다들 더듬이만 세우고 누군가가 알려주길 기다리는것 같았어..
















그때 난 촉이왔어;;


















이거다;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















업관느님 : 네~














존 : 에스파죠? 그 H님 예약될까요?















업관느님 : 아..  초객은 안되십니다..














존 : 선예 아닌데도 초객은 안되나요?;;















업관느님: 네;; 















존 : 네 알겠습니다;;















뚝..














그렇게 예약은 실패;;














아..  이래서 예약이 안차는거였구나;;














누구길래 일케 케어하지?;
















궁금하면서도 더 보고싶었어;;;  시발;;















그때 다른 언니














흔히 말하는 텅텅이 언니 한분은















시간이 많이 있었고..















H언니의 시간은 빠르게 하나씩 사라지고 있었어;;














다시 전화를 걸었어;;













존 : 사장님 혹시 저 언니 보고 연탐으로 H언니
봐도 될까요?

















업관느님 : 아...  그건 좀...       네;;

알겠습니다. 뒷번호요~

















언니들은 알까?




















에이스 언니 덕에 때로는 자기 시간이 이렇게 찬다는걸ㅋㅋㅋ

















그렇게 힘들게 예약하고..



















텅텅이 언니를 보게 되었어..




















ㅡㅡㅡ
똑똑
ㅡㅡㅡ

















무표정하게 들어오는 언니..
















가끔 이렇게 번트대서 보는 언니들이
















대박인 경우도 있었어..


















하지만 이날은 아쉽게도 아니였어..




















내가 신림에서 보던 언니들보다 더 평범한 외모..
















흥미롭지 않은 대화..















이쁜 언니들보다 더 철옹성같은 방어력...



















텅텅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계셨지...;;















웃으면서 보내드렸어ㅎㅎ















어쨋든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존 : 안녕히~

















하고.. 양치할 필요도 없어서..
















다음 방으로 안내받았어...


















개인방인것 같은 화려한...


















온갖 개인소품이 갖춰져있는 그곳..
















딱 봐도 팬덤이 어마어마한분 같았지..
















( 이거다 )


















그리고 그 긴장되는 공기속에















흐르는 K-pop 음악을 한귀로 듣고 흘리며;;














언니를 기다렸어...




















ㅡㅡㅡ
똑똑
ㅡㅡㅡ
























끝인줄알았징?ㅋㅋ














똑단발에..










눈이 엄청 큰..











누가봐도 이쁘다할것 같은 외모..














그리고 몸매는..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않게 볼륨이 필요한곳은 충분한














그런 사기적인 몸매였어;;












그렇게 그녀와 어색한 인사를 나눈 후..















그녀와의 대화..















언: " 오빠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요?














언 : " 제가 누구였는지는 모르시죠?
















언 : " 저 이쁜것같아요?
















" 이쪽각도가 나아요? 요쪽각도가 나아요?












아마














입이 총이라면














그녀는 연사속도 빠른 따발총이였을꺼야ㅋㅋ













그렇게 외모와 몸매덕에 집중되지 않는 대화를 이어가다..
















존 :  누울까요?














용기내어 말했어..














그랬더니

그녀가 나에게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어

















언 :" 뭐 하려구요?ㅋㅋㅋ













ㅋㅋㅋ

뭘하긴 덥쳐야지ㅡㅡ















라고 속으로 말했지만..















존 :  아.. 키..  키스..












ㅋㅋㅋ














그녀는 나에게 말했어













언 : " 오빠 난 처음보면

" 좀 참아야되요

" 두번째부터는 빠꾸없긴해
















언 : " 근데 재접하는건 오빠의 선택이니까












이런 종류의 대화를 상대방에게 하면서















달리머의 기분이 상하지 않기란 사실 쉽지않아..














하지만 이상하게 아쉽기는 해도..












다시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어ㅎ














존 : 아.. 네네 그럼 가벼운 키스라도 할 수 있을까요?

















언 : " 네~ 찡긋






















이어 그녀와 이어진 잠깐의 키스..












앵두같은 입술의 감촉이











탱글하고 좋았어ㅋㅋ













그렇게 인사를 하고 나오는데













그녀가 한마디 했어




언 : " 오빠 또 올꺼죠?










ㅋㅋㅋ 이 요물같은것ㅋㅋㅋ














대답은 하지않고 웃으며 나왔어


ㅋㅋㅋ

















그 후에 그녀를 종종 보았고..














그녀와의 시간은 좀 특별했어..
















그녀는 공격받는걸 즐겼고















난 해주는걸 즐겼고..












그녀는 그냥 받는게 아닌..













어떻게하면 본인이 더 좋은지를 코칭해줬어..













ㅋㅋㅋ












아마..












지금의 내 플레이 스타일의 기초엔












그녀의 교육이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ㅋㅋ















근데 다녀보니 언니마다 다 케바케이긴 하더라ㅋㅋㅋ














아 이건 소설이긴함ㅋㅋ















최근에 그 아이를 안보다가..













어느 업소에서 마주쳤어..














언 : " 오빤 이제 탈락이야;;















앙칼지게 말하는 그녀..












귀여웠어ㅋㅋ












미안하기도 했고ㅋㅋ











인연은 만남의 시작이 있듯..












그렇게 끝도 있는것이니..













소설속의 존못아재는..












뒤돌아 설때는.. 좀 단호한 편인것같아..
















다음화에..


c4458938fb95b26ba6065f629795f998.gif

 


?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수
개드리퍼 768
개드리퍼 750
개드리퍼 734
개드리퍼 744
개드리퍼 747
개드리퍼 856
개드리퍼 788
개드리퍼 648
개드리퍼 677
1 개드리퍼 765
개드리퍼 723
1 개드리퍼 929
개드리퍼 853
개드리퍼 624
12 file 존못홍유아재 1288
개드리퍼 950
개드리퍼 750
개드리퍼 818
개드리퍼 753
2 개드리퍼 897
개드리퍼 675
개드리퍼 811
개드리퍼 851
개드리퍼 952
개드리퍼 642
개드리퍼 710
개드리퍼 630
개드리퍼 823
개드리퍼 840
개드리퍼 686
개드리퍼 662
개드리퍼 856
개드리퍼 735
개드리퍼 807
개드리퍼 769
개드리퍼 920
개드리퍼 837
개드리퍼 800
개드리퍼 780
개드리퍼 770
개드리퍼 698
개드리퍼 795
35 file 존못홍유아재 1516
개드리퍼 737
개드리퍼 778
개드리퍼 860
개드리퍼 905
1 개드리퍼 867
개드리퍼 1153
개드리퍼 763
글 작성 +10│댓글 작성 +5│추천 받음 +1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809 Next
/ 80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