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품 쌍욕

참고로 저 썰은 나무위키에 따르면 개구라라고 함 성적과 커리어에서 알 수 있듯이 중앙과 지방을 오가고 있는 흔해빠진 무명의 경주마들 중 하나다. 한국에서는 국내 유명 경주마는 물론 물론 국제적으로도 인지도가 있는 유명 해외 경주마들조차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특이한 이름 덕에 2022년 4월을 기점으로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널리 소개되었다. 그러나 정작 넷상에 알려진 내용은 왜곡되다 못해 창작이나 다름 없는 내용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7][8]은 "일본인이 제주도에서 해당 말을 구매할 당시, 현지 목장주가 말을 떠나 보내면서 한 말이다." "일본인 구매자가 무슨 뜻인지 묻자 장수를 기원하는 이별이라는 소개에 어감이 마음에 들어 그대로 음차하여 마명을 지었다."고 하나, 모두 사실과 관계 없는 거짓이다. 조금만 경마에 관심을 가지거나 혹은 구글에 이름만을 간단히 검색해 봐도 바로 간파할 수 있는 내용이다. 부마는 한국에 온 적도 없고 생애 내내 미국과 일본에만 머물던 말이며, 모마 역시 일본에서 태어나 현역도 지낸 경주마에, 무엇보다도 jbis나 넷카이바 등의 경주마 데이터베이스에 나와 있다시피 혈통조차도 한국 경마계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홋카이도 우라카와 태생의 일본 (유)밀 팜[9]에서 태어난 일본 경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