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그분들 쌩고생개고생 다하시지 군대급 급식을 만드는거니까 근데 개고생 하는거랑 식욕과 맛은 별개임ㅠ ㅋ 진짜 먹의 의욕이 안나는 날들이 태반이었음 안 겪어봣으면 모름 10kg 내외의 키로짜리 음식물찍꺼기들이 덕지덕지 붙은 식판을 두명이서, 재수없이 한놈이 튀면 한놈이 혼자들고 4층 왔다갔다해야 했던건 덤. 

응..그분들 쌩고생개고생 다하시지 군대급 급식을 만드는거니까 근데 개고생 하는거랑 식욕과 맛은 별개임ㅠ ㅋ 진짜 먹의 의욕이 안나는 날들이 태반이었음 안 겪어봣으면 모름 10kg 내외의 키로짜리 음식물찍꺼기들이 덕지덕지 붙은 식판을 두명이서, 재수없이 한놈이 튀면 한놈이 혼자들고 4층 왔다갔다해야 했던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