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못아재의 키방소설_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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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신림 영등포 등등
계속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뭔가..
채워지지 않는게 있었어...
얼굴..
배가 불렀던거지;;
진짜 이쁘다는 언냐들 함 봐보자;;
블라언니들을 볼 능력은 안되고..
선예 칼마감조들은 예약도 힘들고
상위포식자들이 다 가져가버리는
와꾸녀들..
갈증이 났어..
' ㅅㅂ 발려도 좋으니 와꾸녀 보자 '
그래서 자게에 물어봤지
존 : 형림들 와꾸녀 볼려면 어디로 가야됨?
부천왕 돌돌이 :" 바니바니 가셈
.
자게왕 비디치 : " 거기 와꾸는 개이쁨
기만자 민초 :" 대신 발리고 부들부들 할 준비는 하시구요
자게회짝 : " 부들부들ㅋㅋ 가서 ㅈ발리실듯
ㅅㅂ껏들 너무 친절했어
이미 그들의 머리속에
난
바니바니 언니들에게
앞 뒷면 싹싹 발려서
뼈만남은채 울고있는..
불쌍한 달리머놈에 대한..
상상을 다 마무리 한것같았어..
그래..
한번 보자..
( 바니바니업소 후기게시판 )
1) 발림
2) ㅅㅂ 대화만함
3) 나는 좋았는데?(제일얄미운새끼)
4) 다신 이업소 안옴
5) 티마내상 환불기
아주 화려했어;;
그래도 공통된 의견은
" 얼굴, 몸매는 이쁘더라 "
였어..
그래 여기다..
그렇게 초객인증을 하고 예약을 했어..
근데 이 업소는..
언니들이 다 주간이였어ㅠ
직장인이였던 존못아재는
큰맘먹고 3명을 연타임으로 예약했어
존 : 하얀님 김유이님 유댕댕님
3 4 5 시 부탁드립니다.
업관느님 : " 네?
업관느님 : " 초객이신데.. 3분이요?
(미친놈인가;;)
존 : 네네 (굳은의지)
업관느님 : " 네.. 예약 도와드릴게요
존 : 감사합니다!
뚝
후아...
나도 이제 존녜들 보러간다ㅋㅋ
좀 설렜어..
약간 잠도 설침ㅋㅋㅋ
예약한 그녀들의 후기를 리뷰하며
그녀들의 외모를 상상하며 탁탁탁;;;
잠을 청했어ㅋㅋ
다음날..
ㅡㅡㅡ
똑똑
ㅡㅡㅡ
응 여긴 바니바니 티야ㅋㅋ
난
3명을 연타임으로 예약한 혜택으로
초객이지만 가장 좋은 구석방을 주셨어ㅋ
넓직한 침대가 있는 그 방ㅎㅎ
첫번째 언니
하얀..
이쁘더라..
정말 인형같은 이쁨을 가진 그녀..
피부에선 물광이 번쩍번쩍 나고
눈은 또 어찌나 큰지 똘망똘망
마치 인형같았어..
아니
인형 그 자체였어
(좀 오반가;; 근데 이뻣음;;)
아아 소설임☺️
근데 진짜 인형이였어..
인형이였다고..
멀리서 볼 수 있는 인형..ㅠ
아무것도 못했어..
존 : 식사는 하셨어요?
언 : " 네
존 : 오늘 덥지 않아요?
언 : " 네
존 : 컨디션 안좋으세요?
언 : " 피고나네요
내얼굴을 봐서 더 피곤한가;;
더이상의 아무런 진전도..
반전도..
없을것같았어;;
그저 벽;;
단단하게만 느껴지는 그녀의 보이지않는 벽;;
아름다움조차 소용없는 숨막히는 정적..
존 : 좀 일찍 나갈까요?
언 : " 네 ^^
처음 웃더라..
ㅆ년;;
연타임이였지만
난 부끄러워서
실장님께..
존 : 제가 연타임인거 언니들이 모르게 해주세요ㅜ
하면서 나름 연기함ㅋㅋ
53분중에 20분만에
스테이지 1 을 클리어?
하는 바람에 30분이 남았어..
클리어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두번째 매님은 김유이 님이였어
ㅡㅡㅡ
똑똑
ㅡㅡㅡ
언 : " 안.. 안녕하세요?
존 : 아.. 네네 안녕하세요
오.. 역시나 이뻐ㅋㅋ
눈이 크고 작은 얼굴에
포인트들이 조화를 잘 이루는..
내가 최근 봤던 언니중에
탑 5안에 드는 언니가
오늘본 첫번째 두번째 언니라니..
역시 바니바니가 이쁘신분이 많은 업소구나..
싶었지
근데
또
시작되었어;;
역시나..
대화가 안되더라구..
ㅠㅠ
존 : 식사는요?..
존 : 좋아하는 영화는요?..
존 : 좋아하는 음식은요?..
그래도
방금 전타임 그분보단 나았어
언 : " 아직요
언 : " 최근에 안봐서
언 : " 음 생각이
...
고마웠어
문장으로 대답을 해주다니 ^^^
하하하
야발ㅠ
어짜피 이렇게 된거..
그냥 질렀어
존 : 누울까요?
언 : 아 허리가 아프긴 했는데..
오?
그렇게 누워서..
존 : 키.. 키스해도 될까요?
언 : " 네
오?
키스방 와서 키스한다고
이렇게 좋아할일인가 싶었지만..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키스만으로도 좋았어..
이렇게 이쁜아이와
키스라니.
밖에서였으면 오래 쳐다보지도 못했을
아이인데..
입술을 가지며 가슴이 벅차올랐어..
그리곤
자연스럽게 손은
움직이고 있었어..
딸깍
언 : " 이오빠 잘푸네;
존 : 씨익..
이미 성욕에 정신줄을 놔버린 남자의 과감함이란;;
그렇게 그녀의 백옥같은 사슴을
한손으로 감싸보았어..
말캉..
몰캉..
크진 않지만 적당하게 손에 감겨지는 보드라움..
와
촉감이 미쳤다..
좋아..
그리고 자연스럽게
찐한 키스를..
언 : " 아 오빠..
언 : " 그날이라..
아니 찐한키스인데 그날인게 알빠임????? ㅠ
알빠지;;;
ㅠㅇㅠ
존 : 아.. 그래?ㅠ
아까의 그 광기넘치던 눈동자는
금새 힘을 잃은 약먹은 병아리마냥..
생기를 잃었어ㅠㅠ
포기하고..
아까 탐했던..
그녀의 사슴을 마저 탐해보는데..
모양.. 촉감.. 맛?!?;;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더라..
츄릅..
...
그렇게..
열심히 사슴을 괴롭히다..
알람이 울려버렸고...
2번째 시간이 끝났어...
그리고 3번째 시간..
ㅡㅡㅡ
똑똑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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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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