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섹밤 트위터 변경 주소 입니다. httpS://twitter.com/SBJUSO @SBJUSO으로 팔로우 및 즐찾 부탁드립니다.
SBJUSO
profile
조회 수 1264 추천 수 4 댓글 26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

.

.

.

.

.

.

.

.








서울의 중심












영등포의 어느 키스방을 자주 가고 있었어..












그곳에 마음에드는 지명감 언니가 있었고












자주 갔었어..











왜.. 가끔 언니보다 이쁜 실장님이 있는













키방이 있지?













그곳이 그랬어













그 가게 처음 갔을때..











마주친 실장님..












뚜렷한 이목구비에 오똑한  코..











그리고 귀엽장하면서도 새초롬한 표정..














난 실장님보고 계산하면서












물어봤어..













존 : 혹시 일도 하시나요?















그녀는 자주 있는 일 이라는듯..














무심하게 " 아니요~












라며 계산을 해 주셨지ㅎㅎ














지명이한테 물어보니












실장님 겸 사장님이시며













예전에 사당쪽에서 이름좀 날리셨다는 분이였어..














존 : 그래?

하며 궁금해서














후기를 찾아봤지ㅋㅋ















진짜 있더라구ㅋㅋ















나름 칼순삭마감녀에














그 당시














아침 전화통을 붙잡게 했던 아이중에 한명이더라..












언선 철폐 공정업소중 한곳이였는지ㅋㅋ

예약실패에 대한 아쉬움이

후기에 다 묻어나더라구ㅋㅋ













아쉽다..  언니로 보고싶은데.. 츄릅..













그러던 중..











지명이를 보는데 갑자기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렸어



언 : 오빠 나 다음주부터 서울 북쪽으로 이적해 "












존 : 응?













  존 : 왜?













언 : " 사장님 가게 정리한대.. "

" 그래서 다 같이 이적 "












존 : 아 그럼 그 가게를 사장님이 인수하신거야?
















언 : 아니.. 업종변경 하실꺼라서..

우선 사장님도 매니저 하신대;;














존 : 아... 그렇구나











응?










으응?












매니저를 하신다구?













존 : 와 개꿀;;












언 : " 응? 뭐라고?

















존 : 아..  아!  아니ㅋㅋ

더 가까워져서 개꿀이라구 ^^














ㅋㅋㅋㅋ












언 : " 그럼 다행이네 ㅎㅎ












그렇게..












그녀는 2주 뒤 이적을 했고













그녀의 사장님도















진짜 출근부에 올랐어..













하지만 누군지 몰랐어..















지명이의 바뀐 예명은 알았지만..














실장님은 예명은 몰랐거든;;















지명이에게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난











해당업소













출근부 분석에 들어갔어













1)  NF를 찾는다














2) 전 가게와 유사한 프로필은 거른다













3) 촉이 오는 매니저를 찾는다














음.. 딱 2명으로 좁혀졌어..















(전화음)














존 : 사장님 ㅇㅇ님 ㅇ시 예약부탁드릴게요














업관느님 : " 초객인증 3곳 부탁드릴게요
















존 : 0 0    0 0 0   0 0 입니다












업관느님 :" 네 인증하고 말씀드릴게요









.
.
.







그렇게 지명이 출근하지 않는 어느날..










그 가게로 발걸음을 향했어..
















와::  진짜 비좁다;;















베드하나가 룸을 거의 꽉 채우는 공간..















베드를 어떻게 넣은건지 조차 신기한















작은 공간이였어ㅋㅋ














또각..












또각..













똑똑...











끼익..












누군지 모를 아이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며

들어왔어















.
.
.
.








아..











아닌가?













맞네?!











ㅋㅋㅋ 그 분이 맞았어ㅋㅋ












히히히













실장일때의 캐주얼함과 지금의 단장이


매칭이 되지 않아서ㅋㅋ

잠깐 못알아볼뻔ㅋㅋㅋ















실장으로 봤던 노메이크업의











그 수수한 느낌은 없어져서













잠깐 놀랐지만











풀메이크업에 홀복을 입은 그녀는









다른 매력의 아름다움 이였어ㅋ














언 : " 어?...














존 : 안녕하세요~














언 : " 아.. 우리...
















존 : 네ㅋㅋ 실장님 뵙고싶었어요ㅋㅋ















언 : " ..  아 알고 예약하신거구나?











ㅋㅋㅋ













그렇게 마치 몇번 봤던분처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어ㅋㅋ













가게를 정리하게된 이야기













다른일을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등등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중요한 시간이 되었어..











키스타임..











존 : 누울까요?...











실장같은 언니;; : 네~













난 너무 떨렸어..












볼때마다 키스하고 싶었지만













할수 없었던 그녀의 입술에













키스라니..














이상 야릇한 쾌감이 몰아치며












부드럽게 키스하기 시작했어..












앵두같이 탱글거리는 입술은..













보기와는 다르게..











더 부드럽고..  말캉거렸어..













그렇게 키스를 하는데..












그녀는..













행복하게도













Hwal어 였어..













가슴을 스치기만 해도 오는..












격한 반응에..




.

.

.




언 : " 오빠.. 거긴 안되..













존 : 아...
















언 : " 입으로는 안되.. 부끄러워













존 : ....♡















끼익..















삐걱..
















..










하아..










헉..











아앙..














.
.
.
.









그녀와 난 잠시 후 떨어졌어..













존 : 나.. 또 보러와도 될까?.














언 :" 지명이는 어쩌구..
















존 : 너가 더 좋은걸?..















언 : " 그럼 지명이 출근 안할때 와..
















존 : 응.. 츄릅..














언 : 아.. 안돼 시간;; 하앙













그녀의 입술만 다시한번 훔치고..












나왔어..















그 이후로

























지명이가 출근 안하는 날에













그녀를 보러 갔어..







.

.

.

.




사실상 지명이 그녀로 바뀐거 같았지만ㅋㅋㅋ










.

.

.

.


.







다음화에 계속..



 

 

20241030_193903.jpg

 


?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수
개드리퍼 888
개드리퍼 742
개드리퍼 731
개드리퍼 797
개드리퍼 693
개드리퍼 1087
개드리퍼 696
개드리퍼 750
개드리퍼 797
개드리퍼 808
개드리퍼 1010
개드리퍼 599
개드리퍼 768
개드리퍼 854
개드리퍼 711
개드리퍼 791
개드리퍼 832
개드리퍼 827
개드리퍼 834
개드리퍼 681
개드리퍼 813
개드리퍼 804
1 file 대신맨 1224
개드리퍼 930
26 file 존못홍유아재 1264
개드리퍼 816
개드리퍼 706
개드리퍼 912
개드리퍼 1109
개드리퍼 737
개드리퍼 808
개드리퍼 986
개드리퍼 822
개드리퍼 836
개드리퍼 816
개드리퍼 782
개드리퍼 740
개드리퍼 694
개드리퍼 794
개드리퍼 874
개드리퍼 915
개드리퍼 907
1 개드리퍼 907
개드리퍼 1106
개드리퍼 823
개드리퍼 791
개드리퍼 807
개드리퍼 883
개드리퍼 810
개드리퍼 757
글 작성 +10│댓글 작성 +5│추천 받음 +1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809 Next
/ 80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