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85 추천 6 댓글 27 작성 24.10.24

.

.

.

.

.

.

.

.






















+ 사장님은












참 매력있는 캐릭터 였어ㅋㅋ













가끔 다니다보면













사장님이 좋아서













급달할때 그 가게로 연락해서












텅텅이님 보는













그런 경우가 있자네











근데 사장님의 성향을 아니까












믿고 가게 되더라구ㅋㅋ












그렇게 텅텅?이님을 보고


나와서 사장님께 따봉을 세우던 어느날;;
















업관느님 : " 사장님 내일 7시 시간 괜찮으세요?














존 : 네?..  아..  네네


















업관느님 : " 그럼 내일 7시에 오세요~












존 : 아...  네네;;














존 : 아 그런데..















존 :  어떤분이신데요?














업관느님 : " ㅋㅋ 그냥 오시면 되요














존 : 아..  네!














뭐야


저 자신감












ㅋㅋㅋㅋ














ㅋㅋ

매력있뎌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되었어..  뭐지..
















호구인건가.. 대박언니를 보여주는건가...















여하튼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어













+ 가게 입장;;











존 : 안녕하세요!











빨갛게 상기된 긴장한 얼굴의 나..













업관느님 : " 네네 저기 양치하시구요~











존  :  넵













ㅡㅡㅡㅡㅡ

치카뽀까켁켁

ㅡㅡㅡㅡㅡ















업관느님 : " 이쪽으로..










존 : 네네











존 : 혹시.. 얼마죠?
















업관느님 : " 10장이요~


















비싸다;;

뭐지..









에이스인가;;











존 : 아 네네;;














계산하면서 마음이 급해졌어..











존 : 아 사장님..


존 : 오늘 제가 보는분이 누구에요?



















사장님은 씨익.. 웃으며















업관느님 : " 언니한테 물어보세요~

업관느님 : " 소프트하게 봐주세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ㅣㅇㅣ벌











개답답하노ㅋㅋㅋ
















그런데...















웨케 기분좋은 촉이 요동치며













긴장되냐;;
























그렇게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있을때..








ㅡㅡ
또각
ㅡㅡ













ㅡㅡㅡ
또각
ㅡㅡㅡ















ㅡㅡㅡㅡ
또각
ㅡㅡㅡㅡ





































ㅡㅡㅡ
똑똑
ㅡㅡㅡ








( 누굴까.. )













끼익...










언 : " 안녕 하세요 ~





















.
.






.
,




.
.




















20부에 계속..




.

.

.


은 아니고;;











와..












사람인가?













아니













일반인인가?













연예인인가?;;













이쁘다..











잠시 뇌정지가 왔어;;













언 : " 안녕하세요??

















존 : 아 네네 안녕하세요!!















ㅋㅋㅋ












정신이 들었어














그 이쁜데













깨끗하고 참하게 생겼는데













고급진..






















느낌이였어ㅋㅋ













근데 문제가 있었어..














목소리도..












대화도..













너무 외모와 잘 어울린다는거야..












그리고 티키타카도..













잘돼;;;










한번씩 빵터져서 웃어주는데











넌 웃는데 내 심장은 왜 덩달아 웃냐;;








그러다..












갑자기













떠올랐어..















( 사장님 소프트하게 봐주세요 )








업관느님의 말..












아...









이래서












소프트하게...











그래도..













키스는 해도 되겠지?..;;








ㅋㅋㅋ












존 : 혹시... 누울까요?













언니 : 네☺️















미쳤다ㅋㅋㅋㅋ











꺅;;









그렇게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가져갔어..











하아













내가 정말 키스를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은 잠시..















아주 조심스럽게











그녀의 입술을











가져봤어..













키스하면서













내가 속으로 신음소리가 나왔어..











너무 짜치는데.. 자연 반사적이였음;;














ㅋㅋㅋㅋ












그렇게..













그녀의 이곳저곳을.. 터치하는데













그녀가 보여주는 반응도













미쳤더라;;













과하지 않지만..










느껴주고 있었어..












그렇게 더










깊은 키스를 위해..











살며시 내려갔어..













그녀는 손이 닿는곳













입술이 닿는곳마다













반응해주었고..












특히 민감한곳에서는 더욱..













그러다..











향긋한 내음이 나는 곳에서...












그녀는 마지막













그곳에서  나지막히 조용하게..











말했어..






" 오빠..  안.. 돼...













아;;










더..  못가겠더라..












이게 맞는것같았어..











어쩌면 난 처음부터 그 이상을 기대하지 않았을지도..












그렇게..












그녀와 웃으며












정리를 하는데












그녀가 나한테 한마디 했어













언 : " ㅋㅋㅋ 너 키린이 아니구나?















존 : 저 키린인데요ㅠ













언 : " 키린이 아니야ㅋㅋ

















남자를 기분좋게 하는 멘트까지..













너무.. 다시 보고싶었어..












존 : 저 혹시..  예명이 뭐에요?













언 : " 어? 나 누군지 몰르고 본거야?













존 :  네,, 사장님이 언니한테 물어보라고 하셔서..















언 : " ㅋㅋㅋㅋ 찡긋 "












언 : 사장님한테 물어봐~














개답답ㅠ












나오면서 사장님께 물었어











존 : 사장님 저분 누구..세요?















업관느님 : " 언니가 말 안해주셨어요?












존 : 네..















업관느님 : " 씨익














아니..














제발좀 누군지 알려주세요;;;













ㅠㅜㅠㅠㅠㅠㅠ












난 그분이 누군지 결국











알아내지 못했어








시이벌ㅠㅠ










.

.

.

.





그 뒤엔 물어보지 못했어..













기회가 되면 다시 보여주시길 기원하며..












속으로만 생각했어..






















다음화에 계속..




아 너무길게씀;; 소설;;

좀 쉬어야지;;

 

 

 

20241019_202611.jpg

 



List of Articles
ad200년, 인도의 미녀조각상 2
  • 개드리퍼
  • 2024.10.25
  • 조회 1257
  • 추천 0
별 생각없이 말했는데 상대방이 화를내요
  • 개드리퍼
  • 2024.10.25
  • 조회 863
  • 추천 0
세금 근황.jpg
  • 개드리퍼
  • 2024.10.25
  • 조회 1025
  • 추천 0
어머니의 모성이 생기는 과정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1044
  • 추천 0
퇴치하는.manwha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684
  • 추천 0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었던 동료가 알고 보니 원수였던 만화.jpg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935
  • 추천 0
어느 날 소꿉친구가 갑자기 여자가 되어버린 만화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918
  • 추천 0
참치의 마지막 발악.jpg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955
  • 추천 0
주차는 하랬더니 바둑을 두고 앉았네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976
  • 추천 0
사람도 봐가면서 좀 27 file
  • 로티플
  • 2024.10.24
  • 조회 6139
  • 추천 0
10세 연하❤ 43세 한예슬, 혼이신고 5개월에 '쌍둥이란' 깜짝 소식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1177
  • 추천 0
두 달 후에 죽을 필요 있나요?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927
  • 추천 0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864
  • 추천 0
존슨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894
  • 추천 0
직거래할때 누구도 그녀에게 네고를 요구하지 못했다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936
  • 추천 0
한국인들은 충격 받을듯한 북유럽 국가들의 특이한 육아 문화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946
  • 추천 0
홍못아재의 키방소설_20부 27 file
  • 존못홍유아재
  • 2024.10.24
  • 조회 1385
  • 추천 6
히틀러 vs 스탈린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952
  • 추천 0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알사탕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814
  • 추천 0
북한이 살포한 삐라 속 구조신호
  • 개드리퍼
  • 2024.10.24
  • 조회 969
  • 추천 0
Board Pagination Prev 1 ... 523 ... 2022 Next
/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