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96 추천 3 댓글 14 작성 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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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 어 뭐야?

















언 : 뭐... 뭐지?















나도 그녀도 당황













그녀도 눈이 큰편














나도 눈이 큰편














하지만 그 큰 눈이
















둘다 ×1.5배가 되었어;;













ㅋㅋㅋ

















언니는 놀라서 주섬주섬 챙기며 나갔고..















난 안에서 혼자
















오만가지 생각에















정신이 없었어















@ ㅅㅂ..  뭐지;;










@ 좆된건가;;;;;.



















하지만 평소에 스시밤

















모니터링 요원급















자게를 살펴보던 나는
















어느 게시글을 떠올렸어
















- 그분들이 오신다면 쫄지마라 -














- 당당해라 -















- 여긴 키스방 -















- 합법 -











ㅅㅂ..












그래.. 난 지금 키스방이고..










그 중요한 키스도











아직 제대로 못했고;;













그래도 쫄리는건 어쩔 수 없었어..














그런데..












밖에서 웅성웅성














누군가 제3자의 소리가 들렸고















ㅅㅣㅇㅣ벌











긴장하다..












갑자기














풉..











웃음이 나왔어












ㅋㅋㅋ








나처럼 긴장빨며 티에서 있을













6명의 달리머들을














생각하니
















갑자기 얼굴도 모르는 그들에게















전우애가 느껴졌어















@ 우리 다 같이 이 위기를 이겨내자















굳게 다짐하는데













ㅡㅡㅡㅡ
똑똑
ㅡㅡㅡㅡ
















( 아아 다시말하지만 소설임 )












정복형님 : " 안녕하십니까















약간 건들거리는 말투였어












존 : 아..  네네;;











취조아닌 취조가











시작된것 같았어;;















정복형님 : 여기.. 어떠케 알고 오셨나요?














존 : 아 친구가 알려줘서요...















정복형님 : 여기..서..  뭐.. 하셨죠?
















존 : 네?.. 대화.. 했는데요?












아직 키스도 못했다 너때문에;;;











나름 억울;;














정복형님 : 뭐..   다른건.. 안하셨죠?















존 : 녜;;











응 너가 안왔으면 했을수도;;
















정복형님 : 신분증.. 좀 주시겠어요?




















존 : 쭈볏쮸뼣.. ..  아..   네 .. 여기;;





















정복형님 : " 신원확인좀 하겠습니다 "















존 :네네;;















정복형님 : 핸드폰번호가 어떻게 되시죠?

















존 : 01...... 알려드리기 시른데요?





















이게 포인트다













핸드폰번호는 나의 개인정보














내 번호를 내가 알려주기 싫다면














알려주지 않을 권리가 있다














정복형님 : 아.. 그냥 참고로 적어놓기만 하려구요;;













능구렁이같은 쉐키;;











존 : .. 제 개인정보 아닌가요? 동의하기 싫은데요?




















정복형님 : " 아니 거 그냥 적어만놓을게요;;
















존 : 제가 알려드려야 할 의무가 있나요?


















정복형님 : "...   아니..  알겠습니다..

신분증 확인만 하고 드릴게요














존 : 네;;














그렇게..  그들은 갔다..












ㅅㅂ..













내 심장이 이미 집을 나간지 15분이 지나서













난 2분동안 집나간 심장을 찾아야 했고..















그렇게 조금 안정이 되자













언니가 다시 들어왔다










풉..ㅋㅋ













서로 보며 웃었다













언 :" 오빠 나 처음이야;;












존 : 나도;;














ㅋㅋㅋ













언 : " 오빠는.. 앞으로도 잊을 수가 없겠다 "















ㅋㅋㅋ















아무것도 못하고 그렇게














나왔지만












그 말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존 : 나도 너를 잊을수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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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에 계속..

 

 

 

 

 

20241014_2037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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