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섹밤 트위터 변경 주소 입니다. httpS://twitter.com/SBJUSO @SBJUSO으로 팔로우 및 즐찾 부탁드립니다.
SBJUSO
profile
조회 수 1350 추천 수 3 댓글 11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


.






그렇게







키스방을 다니던 나는






특정업소에서








실장님이 면접 검증조로 불러주는






좋은?

호구가 되었고..







특히 기억에 남는 검증이 2번 있었어..








나머지는 처참하게 발리거나..








" 오빠 여기 이런곳이에요?






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대다수였지..








그럼에도 검증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가뭄에 콩 나듯 가끔 오는 대박?의






꿀..맛을 잊지 못해서일꺼야..









그날의 아이는 내가







처음은 아니였어






검증일 2일차의





3번째 손놈..









실장님은 나에게







어려운 주문을 하셨어







업관느님 : 사장님 소프트하게



업관느님 : 날라가지 않게요



;;;  그래도 수위는 최대한 빼주시고



" 어디까지 나갔는지 피드백 주시구요 ;;;











ㅅㅂ..







하지 말라면서

또 해볼때까지 해보라고;;








이게 마리되나요;;








여하튼







난 맥락은 이해했고







마치 어느 참전용사처럼








굳은 결의에 찬 얼굴로 끄덕이며







티로 들어갔어..







물론 페이는 정가였지..








그렇게 잠시 후 들어오는 똑 단발에





깍쟁이 느낌이 있는 미용실 인턴일법한 느낌의






새침데기같은 아이..









언 : 안녕하세요~




(음?.. 업계가 맞나?)



싶을 정도의 친화력이였어..



존 : 네..!




오히려  기세에서 밀린듯..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오.. 대화는 편하게 잘 하네..







싶었어..








그러다..






이제 대화가 좀 진득해지고..







키스방 본연의 일?을 하기 위해..







조심스레..입을 맞춰보는데..





촉촉하더라..







좋은데?..







하며..







슬슬 그녀를 자극하기 시작했어..






키스를 하며







그녀의 포인트를 찾아..







느낌을..  이어갔고..








그녀는..





안되요.. 안되요..를 연발하지만..







철벽은 아니고 여지를 계속 주었어..









그러다..







드디어..








그곳까지... 도착했고...







그녀는 결국..







... 하아...앙






그렇게 뜨거웠던 공기와 숨소리가..






잠시






정적이 왔을..때...







그녀는 나에게 짜증나듯 말했어..








언 :  아... 전타임 잘생긴오빠도 참았는데..







언 :  아.. 짜증나..ㅡㅡ







존 : 미... 미안타..;;








존못에게 찐한 키스를 해준 그녀는







차라리 이럴꺼면 전타임 오빠한테







잘해줄껄..







하는..








탄식을 나즈막히 이어갔고..







난 최대한 미안한척 했지만








기분이가 좋았어.. ♡








.


.


.






또 보자는 세상에서 제일 지켜지기 어려운







약속 중 하나를 하고







그래도 다행히 나오는길은 서로 웃으며 나왔어







언 : 나가요~







웃으며 나오는 나를 보며 문앞까지 배웅하고








문을 닫고 가게밖으로 나온 실장님..




업관느님 : " 어떠셨어요?..  적응 잘 할것같아요?




존 : (씨익)






웃으며 👍을 치켜세웠어







ㅋㅋㅋ







그렇게 실장님과 난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목례를 하고







문을 닫으며








서로 이별했어








끼이이익 쿵..










.


.


.


.


.





12부에 계속

 

 

 

 

 

 

Screenshot_20241012_192918_Instagram.jpg

 

 

?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수
개드리퍼 1171
1 개드리퍼 1380
개드리퍼 960
개드리퍼 964
개드리퍼 659
개드리퍼 1099
개드리퍼 911
개드리퍼 742
개드리퍼 859
개드리퍼 1053
개드리퍼 746
개드리퍼 739
개드리퍼 644
개드리퍼 707
개드리퍼 956
개드리퍼 880
개드리퍼 962
개드리퍼 821
개드리퍼 800
개드리퍼 641
개드리퍼 987
개드리퍼 760
개드리퍼 695
개드리퍼 1260
개드리퍼 1015
개드리퍼 645
11 file 존못홍유아재 1350
개드리퍼 663
개드리퍼 692
개드리퍼 719
개드리퍼 716
개드리퍼 865
개드리퍼 661
1 개드리퍼 950
개드리퍼 960
개드리퍼 753
개드리퍼 788
개드리퍼 613
개드리퍼 811
개드리퍼 894
개드리퍼 801
개드리퍼 700
개드리퍼 815
개드리퍼 782
개드리퍼 685
개드리퍼 600
개드리퍼 585
개드리퍼 737
개드리퍼 737
개드리퍼 955
글 작성 +10│댓글 작성 +5│추천 받음 +1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809 Next
/ 80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