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만 봐주세요ㅎㅎ 선조가 이순신 장군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다는 것은 정유년 12월 이순신 장군이 상중이라고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자 고기반찬을 하사했다. 얼핏 보면 신하의 건강을 염려한 자비로운 왕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와 아들의 죽어서 상중인 상황 속에서 고기반찬을 내린 것은 고인 능멸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