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사실 점심시간 30분전
언능 편의점 가서 김밥을 대충 우겨넣었다..
오늘 자유수영을 위해...
수영 못간날도 있고..
몸도 피곤하기도 하고..
고민하다
가기로 맴 먹고
점심시간 되자마자
회사 밖으로 나왔다..
수영장까지는 대략 10분거리..
아;;
따릉이
" 연결되었습니다
[ 탁 ]
톡..
토독..
토도독..
" 아;; 시이벌..
비였다;;
자전거 타고 10분은 달려야 되는데;;
잠시 하늘을 보았다..
비가 급하게 오긴 하는데..
먹구름이 내 머리 위에만 있는 느낌?
소나기인것 같았다..
[ 그래 좆심했어! ]
올라탔다;;
자전거;
그렇게 페달을 밟아가며
얼른 이 우천지역을 벗어나길 바랬지만
마치 트루먼쇼인냥
비구름은 날 계속 따라왔다;
아 먼저가세요;;
여튼 그렇게 열심히 달려 수영장 도착..
언능 준비했다
씻고 수영모자에 물을 담아
챡~ 쓰고 물빼주고
좆같은 뱃살이 덜렁거리지만
눈 살짝 감고 수영복 입어주고ㅋㅋ
수영장 입장..
여기까지 15분..
아니 그럼 수영을 몇분을 하냐고?
30분ㅋㅋㅋ
짧아 보이지만..
자유수영은 쉬는시간이 없어 꽤나 힘들다ㅋㅋ
그게 사실인듯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물 한바가지 드링킹하고 시간 봤는데ㅋㅋ
20분 지났더라ㄲㅋㅋㅋ
10분 더 꾸역꾸역 하고..
챡
씻고
챡
옷갈아입고
챡 나왔는데..
다행히 비 안온다ㅋㅋ
굳
그렇게 수영하고 다시 일하러감ㅋㅋㅋ
아 저녁에..
키방가야지 춍춍춍
하고
저녁에 키방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