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겨울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예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현재 아기자기 가게의
6층에서 오후즈음에
봤다.
첫 인상은 평범했다
20대 초에 피부
하얗게 보였다
ㅇㄹㅅ에서 류아 본 사람들은
이언니가 그언니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물론 아스트랄했음
그래도 나름 대화는 잘 통했고
피마는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컨디션 난조로 확인을
못해서 아쉬웠다.
대화중에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ㅇㄹㅅ 일할 때 거기 뚱띠
사장이 80만 원 명품
파우치를 사줬다고
자랑했는디 그업소
언니들 다 하나씩
사줬다고 했다
뭐 그러던 말던 내 알 바 아니지만
...
..
.
그런데 얼마 전에 건마에서
ㅇㄹㅅ에서 3년 넘게 일한
언니를 만났다. 대화를
하다가 Ar라 얘기가
기억나서 물었다
6321
맞다 너 엘리스 뚱띠 사장이 명품
파우치 같은 거 준 적 없냐
언니
응??? 뭔 소리야 난 일한 돈만
받았는데?
6321
아니 전에 거기서 일했던 언니가
거기 사장이 언니들 명품 하나씩
사줬다는데 넌 안 받았니??
언니
뭐라고??!! 그게 진짜야?? 왜 나만
안 사줘?!!
아무튼 Ar라 얘기가 진실인지
뻥인지는 모르겠다.
참 저 ㅇㄹㅅ 출신
언니가 류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