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281 추천 4 댓글 6 작성 24.07.09

아침기상알람에 맞춰 정직한몸은 반응을 한다..

그런데 오늘따라 몸이 무겁다..

눈도 정말 뜨기싫고..

커피한잔과 담배로 애써남은 잠들을 털어본다..

출근후 일을 시작하는데 몸이 피곤해서인지

정말 일하기 싫다..

눈치보며 자게를 보니 존잘아재님의 글....

순간 반차를 내볼까 고민을 해본다..

고민은 길지 않았고 반차를 상신해본다..

다행히 승락!!

푹쉬기위해 반차를 냈는데 이놈의 습관성 출근부스캔..

오! 언젠가 한번 보고싶으셨던분이 딱 한시간 남아있다..

순간 고민을 해본다..1분정도..

혹시나하며 문자를 넣어본다..

그런데 예약되었다는 문자가!

시간이 남아 집에서 뒹굴대다 잠깐자고 출발해본다..

대략 30년정도만에 가보는 동네..

많이 발전했구나..정말 별거 없던 동네였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끼고 음료를 사서 입장해본다..

낯을 많이 가리는 나인데 대화도 잘해주시고

어색하지않도록 노력해는 모습이 참 고마웠다..

집에오는길에 운동을 갈까말까 고민이 된다..

반차도 낸김에 오늘은 시원하게 패스!

비가 많이 온다더만 집에 거의 도착했을때 한방울씩 내리는 비..

고삐 풀린김에 맥주한캔을 먹으며 잠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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