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검진이다..

그리고 오후는 반차..

간만에 키방데이

너로 정했다?

ㅅㅂ;;

여튼 키미새 간만에 주간 달리는 날이다..


건강검진 센터를 일부러 강남쪽으로 정했다ㅋ

첫 타임이 강남쪽이였기에..


그렇게

기상하고..

아 오늘도 운동이 너모나 귀찮고;;

대충 깔짝대다가 씻었다..

그리고 평소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출바알

지하철 타고..

이동했다..

와 2호선 시바..

출근길 사람 ㅈ되네;;

그렇게 한대 보내고 겨우탐..

건강검진센터 도착

일찍갔더니 호다닥 끝났다


예약시간 두시간 전;;

생각보다 너무 빨리끝남;;

천천히 가게근처로 걷다가;;

지하도로 가는데 롯데월드가 갑자기 나옴ㅋㅋ

ㅅㅂ..  이거 얼마만에 오는거지?ㅋㅋㅋ

순간 잠시

" 들어가볼까?

생각했지만

바로 탈출구 존내 찾음ㅋㅋ

물어 물어 겨우 나왔다;;

그렇게 시간이 남아서

근처 헬스장서 헬스좀 30분 깔짝 조지고

씻고 나왔다

어떤 자게닉의 소개로 강남서

유일하게 보는 언니...

초접때의 임펙트란..

단발이 잘 어울리는 이쁜 얼굴 라인 오지는 몸매

톡톡 튀는 티마에 음..

여하튼

두번째  봤는데..

더 좋더라;;

그리고 나오는데..

점심..

아..  배고파..

밥을 여기서 먹을까 부천가서 먹을까 하는데

[ 맘스터치 wow 세일 ]

양념반후라이드반 14000원에 세일한다고;;

시이벌..

치킨.. 침이 줄줄 흘럿다;

아니

한마리를 혼자 다 쳐먹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순간 뇌를 지배했다;;

" 반반 한마리요..

" 치킨무는 추가인가요?

시이벌 500원 더 받더라..


그렇게

15분을 기다리며 롤토체스 한판 조지는데 나왔다

패스트푸드 맞냐;;


와.. 받아들었는데 개많노;;

조각만 대충 20개 느낌;

우선 다이어트한다고 콜라 안시켜서

치킨무 뜯음

그리고 양념치킨 다리 하나 조지는데 극락

근데 포크로 먹어야돼서 준 장애인급이였음;;

두조각째 먹는데

아 벌써 느끼함;;

무국물 안먹어봤는데 콜라대신 먹어봄;;

아;;;

깔끙;;

뭔데 갑자기 입이 프레시해짐;;;


ㅋㅋㅋ

그렇게 꾸역꾸역 반정도 먹고

남김ㅋㅋㅋㅋ

" 시이벌 이럴꺼면 차라리 반만시킬껄;;;

ㅋㅋㅋ

그렇게 이동함

아 롤체 1등함ㅋㅋ 개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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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바 웨케 길게나오냐...

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