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2024.07.06 01:30
B와 D사이의 C..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는 말이 있다..
삶(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
작년 10월쯤 가을을 타는지 외로움에 한가지의 선택을 했고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당시에는 2월까지라는 리미티드를 걸었고 그게 될줄알았다..
그러다 1월쯤 자게에 처음 댓글을 달게되고 나름의 새벽반활동을하며
좋은인연들을 만들었고, 조금 더 이어가자는 선택을 다시금 했다..
하지만 지금은 7월..
나름의 현타가 오기시작하고 있다..
아니 그전부터 조금씩 느끼고 있었다..
나름 현생과 구분을 지으며 절제하고 현생에 더 집중한다 생각했는데
어느덧 주말만되면 출근부를 보며 예약을 하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 또한 나의 선택이며, 선택을 한순간의 결과는 나의 몫이기에..
이제는 현생의 연애를 하고싶다..
유흥의 달콤함 끝에 허무함을 알기에..
얼마전 빨래님이 봐주신 타로에서 현실에 만족하고 있으면서
애정운을 물어본게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어쩌면 여기에 만족하며 힘든길을 가려는것에 주저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언제고 이렇게 지낼수만은 없지않은가..
나름 틴더나 블릿에도 가입해 보았는데 메세지를 선듯 보내지 못했다..
괜한 자격지심인지 두려운건지..
이젠 또다시 선택을 해안할것 같다..
흔히말하는 번따도 해보고 오픈채팅방의 모임도 나가보고 메신저에 메세지도 보내보고..
올해안으로 다시 사라지도록 해봐야겠다..
번따도 100명중 2명만 성공해도 성공이라 하지않는가..
이제 다시 현실연애를하며 현생에 더 집중하는 선택의 순간이다!
-
-
힘든가운데에서도 올바른 선택을 하기위해서
나아가야죠~^^ -
무언가를 결정하고 집중하는것은 좋은거죠ㅎ
응워합니다 이삭횽👍 -
감사합니다~~^^ -
기엽다 당신 -
;;;;;; -
땀 평생 흘리고싶나여? -
오늘 습해서 이미 땀을 엄청 흘리고있어요;;
오늘 급출하셨다니...
좀있다 실장님으로 뵙겠습니다~^^ -
엥 뭐야 5시?!?! -
네....지하철이 막혀요... -
헐 헐 헐 충갹 -
;;;; -
디비에 매너남이라 적어져있음요ㅋㅋ -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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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형, 늘 힘든 나날의 연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