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애교..
잇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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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텅텅이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스토리를 들었던적이 있어ㅎ
그땐
지명의 입장이라
좀 슬프고 괜히 내가 좀
존심상하고 그랬는데
털털하게 말하던
그 아이가 생각나네ㅋ
Q. 나애교는 어떤 스타일이야?
음..
애교는 말이지
우선 눈이 왕방울만하고
머리는 자주 바뀌지ㅋㅋ
단발도 긴머리도 잘 어울리는 외모야ㅎ
그리고 몸매는 또..
아담
슬림이
가질 수 없는
바스트를 가지고 있지ㅎ
그 호리호리한 체형에
가슴만 Jonna큼ㅋㅋ
Q. 왜 나애교를 좋아했을까?
음..
그녀의 매력이라고 하자ㅎ
우선 털털해ㅋㅋ
눈알 굴리는 소리는 들려도
머리굴러가는 소리는 잘 안들려ㅋ
좋고 싫고가 명확하고
선 넘을 넘는 기준은 높지만
넘어버리면 잘라내지ㅎ
정이 많은 아이야ㅎ
Q. 지금은 어때?
애교 종종 생각나지
언선은 있는데 막상 자주는 못보고있음
예약해도 캔슬나는 경우도 있고ㅎ
그래도 보고 나올때 드는 생각이 있어ㅎ
" 내가 이래서 애교를 좋아했었지 "
나오면서 웃게 만드는 아이니까ㅎ
Q. 나애교 텐션은 어때?
음.. 상당히 높아ㅋㅋ
그런데 처음 본 나애교는 조용하고
나름 조곤조곤 이야기 했었어ㅋㅋ
좀 친해지고 편해지면
본체를 드러내ㅎ
그러니 후기 움짤보고 너무 겁먹지말고 도전해봐ㅎ
아직까지 나에게
키방에서 추천주 5명만
꼽으라 한다면
애교는 생각없이 넣을 수 있는
그런 좋은아이..
다음은 누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