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연
한세아
고양이
헤시아
.
.
.
그녀를 지칭하는 네임은 많았다..
그녀를 처음 만난건
에스파
그 마이멜로디가 방안 한가득 차지하고 있는..
방 안에 그녀의 사진들과
수많은 지명들의
포스트잇 흔적이 남아있는 그곳..
Q. 첫 만남의 그녀?
음... 이뻣다..
그리고... 신비로웠어
그 칼라렌즈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그 끈적한 공기..
그런 느낌은 진짜 별로 없는 유니크함이였으니까..
Q. 외모?
진짜 천우희 느낌 있어ㅋㅋ
그녀를 보지 못하는 기간에도
천우희 나오는 드라마를 볼 때면
그 아이 생각이 나곤 했지ㅎ
Q. 몸매?
비율도 좋고
특히 골반이..
비율이 아주 좋지...
진짜 뼈마름이 본인은 좋다고 하지만
난 지금의 그 체형이 딱 보기좋더라
Q. 매력?
그녀는 좀 특별해
그 뭐랄까
다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이면서도
또 놓을때는 다 놔버리는
그녀의 곁에 붙어있는 지명들이 대단한 이유는
그 온도차를 극복하고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녀가 질투심이 있어서..
다들 안들키게 조심히 다니더라ㅋㅋ
아 매력
생각나
내가 못보게 되고나서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던 몇 안되던 아이중 한명이였으니
Q. 내가 보러가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그녀가 짜증내는게 너무 귀여워ㅋㅋ
나한테 하는말중 50%가
" 짜증나
" 예약 괜히잡아줬어
" 아오
" 열받아
" 아 화나
.
.
.
" 자존심상해
ㅋㅋㅋ
이상하게
그런 말들이 왜 기분이 나쁘지 않고
좋은지ㅋㅋㅋㅋ
여하튼
매럭있는 좋은 사람이야
Q. 좋은 매니저?
그건 잘 모르겠어ㅎ
좋다는 기준이 다양하니까
매니저의 기준은
사실 다른게 필요한가?
예약이지ㅎ
모든걸 증명하잖아ㅎ
다른분들도 심심할때 한분씩 적어볼게
오늘따라 한가해서ㅎ
														
				
			
						
		
						
		
						
		
				
          
        		
			
			
			
			
			
			
			
			
			
			
			
			
	
지금은 유우모 게시판을 정복 중인 것이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