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 ㅈㅁㅇㅈ 일기

노예는 아침에 부지런함

비슷한 패턴으로 아침일과 ㄱㄱ

오늘은 우리 개딸 쉬 안함

ㄹㅇ 빡치지만 진차 사랑으로 참는다

버스씨발꺼

눈앞서 지나감

시간 개 애매하다..

이럴땔 대비해서 에브리바이크 결제해놓음

띠딕

타고 존내 밟음

아침부터 유산소 조지는 느낌이라 약간 뿌듯

근데 땀나서 ㅈ같음


그렇게 지하철까지 약 8분


또 지하철탐

오늘은

포레스텔라 영상봄ㅋ

이자슥들

노래 개잘함

나 요새 좀 빠짐ㅋㅋㄲ

여튼 그렇게 릴스 좀 조지다보니

어느새 회사 시벌


ㅋㅋ

오늘은 외근각

외근나간김에 초객 한곳 도전하기로 함 ㅋㅋ

예전부터 궁금했던분인디ㅋㅋ

여튼 그렇게 외근지에서 버스타고 가는디

시이벌

서울 차 개막힘

예상보다 더막혀서 결국 8분 지각..

8분이면 그 11만원을 60등분해서

곱하기 8을하면 시이벌

사실 계산안함 히히

그렇게 커피사고

도착

카운터 스윽 지나가는데

키 존나큰데

이쁜언니 있음..

오..

딱봐도 오늘의 언니임..

양치하는데 손이 즐거움

싱글벙글

어짜피 시간은 크게 중요치않음

발릴건 발리고

즐달할각이면 즐달하게 되어있음

그렇게 들어갔는데

그녀가 거의 바로 들어옴

" 오빠 왜이렇게 늦었어?

하면서 웃는데

개꿀빤거 이미 다 보임ㅋㅋㅋ

" 미안해요~

사실 꿀빤거 알긴 하는데

혹시 모르니 말함ㅋㅋ

타이머 어짜피 돌아가니까ㅋㅋ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개 편하게 대화잘됌

순간

머리에서

경고등 들어옴

" 야..  여기서 더가면.. 못누워

근데

이언니 베테랑이라 각이 잘 안잡힘ㅋㅋㅋ

그래서 포기할까..


고민하다가

각 잡아봄..



..


오케이~

오..




우선 다른건 몰라도 키스는 할수 있겠다


ㅋㅋㅋ

얼굴보니

심장이 좀 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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