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으니으니시으니 인사드립니닷^^
어제는 불금이자 연휴의 시작이었습니다! 다들 어제 조기퇴근하시고 꿀같은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지방이 고향이신 분들은 지금쯤 엄청나게 밀리는 버스나 차를 타고 힘들어 하고 계시겠죠ㅠ_ㅠ..?
그래도 저는 한편으로는 이런 명절이라도 있기에 멀리 떨어져 사는 부모님이나 가족들을 일년에 한 두번이라도 만날 수 있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 하고 저축하고 사고 싶은 것도 물론 많겠지만 이런 명절때 만큼은 나보다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두둑한 용돈,혹은 양손가득 선물을 사들고 찾아뵙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옛날엔 명절이면 윷놀이도 하고 참 다양한 전통문화들을 접하면서 정말 가족간의 정이 돈독했는데
어느 순간 이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너무 발달하면서, 물론 Smart한 정보들도 바로바로 알아 볼 수 있지만
가족들간의 대화와 정이 조금 줄어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ㅜㅜ
이번 명절에는 우리 모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잠시라도 가족들과의 정을 나누는 데에만 집중해서
그동안 못 다한 대화를 실~컷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_^?
다들 가족분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평온하고 정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세요^^!
"좋은 집이란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 조이스 메이나드 -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 헨리 워드 비처 -
모든지 부모의 마음은 부모가 되봐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은혜와 감사함, 지금도 넘치게 감사한데 부모가 되었을때는 얼마나 그 사랑, 고마움이 더 클까요.
그때까지 우리 사랑하는 부모님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해주신 고마움을 다 갚을때까지 말이죠.
다 갚을 수 있을지 그것이 지금은 제 바람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모여있으면 허름한 집이라도 그것은 행복함이 넘처나는 집일것입니다.
으니으니 시으니는 우리 가족들이 모여 서로 배려하고 사랑해주는 가정을 만드는것이 좋은 집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