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간호사 김지애(26)씨와, 50살 연상인 김일권(76)씨가 결혼하여 각종 매스컴으로 부터 화제가 되었다. 일권씨는 어떻게 손녀뻘인 지애씨와 결혼 할 수 있었을까? 일권씨는 로또분석협회의 대표로, 국내 최초로 '슈퍼컴퓨터' 를 통해 로또 1등 번호를 예측하는데 성공한 사람이다. 일권씨는 최근 1091회 로또에서도 1등에 당첨 되면서 로또로만 수백억의 당첨금을 수령한 재력가 이다. 일권씨가 20대 미모의 여성과 결혼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일권씨의 재력 때문이 아니었을까. 로또 1등만하면 모두 연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