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구하기 위해 다시 태어난 원균

무다구치 렌야에 대해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임팔작전을 통해 일본군 수만명을 떼몰살 시키면서 태평양 전쟁 당시 동남아에서 일본군이 개작살 나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일본에서는 스기야마 하지메, 도미나가 교지와 함께 3대 오물로 불리며 우리에게는 독립군, 독립유공자란 소리를 듣는 인물. 전쟁 후에는 옛부하들에게 집단 구타까지 당함. 명언으로는 "정글에서 비행기를 어디다 쓰냐?" "자동차 대신 소나 말을 가지고 가다가 포탄을 다쓰면 잡아먹으면 된다" "일본인은 원래 초식동물이다. 정글에 풀이 가득하니 식량이 부족할 일이 없다" 개인적인 원한은 없으니 그냥 유머로 봐주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