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빠 언니들~~

으니으니시으니 (으리으리시으니(?)) 가  이제 방학과 휴가를 끝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하지만 저에겐 방학이나 학기중에나 눈코뜰새없이 바쁜 일주일이 될것만 같아요ㅜ_ㅜ

오랜만에 사이트 접속해서 후기들을 보던중.. 최근 올라온 저에대한 두개의 후기를 읽었습니당

물론~ 사진이 첨부된 멋진 후기들도 좋았지만 최근 올라온 2개의 후기는 사진 없이도, 너무나 진심이 느껴지는

오히려 제 마음에는 참 와닿는 후기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벌써 제가 제니스에 있게된게 1년이 넘었는데요,

1년동안 일하면서 이렇게 긍정적인 으니으니시으니도 멘붕과 슬럼프에 자주 빠지곤 했었답니당~

그치만 저의 진심을 알아주시고, 저를 단순히 1시간만 볼 사람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인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좋은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지금도 꾸준하게

제니스에서 일 할수 있었어요ㅎ_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분들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서 저는 앞으로도!! 자기관리 잘하고

한결같은~ 겸손한 으니으니시으니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_<

요즘 뉴스만 봐도.. 사건사고도 많고 참 여러모로 살기힘든 우리나라 인데 

음...저는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사고나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대통령을 비난하고, 집안이 힘들다고 해서 부모님을 원망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나 자신! 본인이 나의 목표의식과 꿈을 잃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 한다면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든지

미래는 개척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움받지않고 자수성가 하는게 훨~~~씬 멋있지 않나요?

한번 사는 인생 후회없이 살아야죠!!!!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이 구절이 생각나네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우리 모두 부모님에게 잔소리듣고~ 교수님이 학점을 짜게주시고~직장 상사 때문에 휴가를 9월 10월에 가더라도~

모두 흔들리는걸 두려워 하지 마세요!!!!!!! 흔들리고 넘어져도 그 역경을 두려워 않고 이겨낸다면 

우린 비로소 꽃이 되어 있을테니까요^_^

저는 내일 화요일에 2시부터 8시까지 근무 할것 같네요ㅎㅎㅎ

앞으로 화,목,금 고정으로 주 3일은 꼬박꼬박 근무하니까

우리 모두 다같이 흔들려 보아요~~~~~~~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