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진난 지역은 외부인이 지원물품 주러 들어가는게 금지임 정치인들조차 그 지역 안들어가고 밖에서 모금한 뒤 전달해준다 근데 관종 하나가 나타남 '렌고쿠 코로아키'라는 놈인데 이렇게 생김 원래는 렉카 유튜버 비슷한 짓 하던 놈임. 근데 엄한 여자 잡아다가 성매매했냐고 동영상 올려서 명예훼손으로 체포당하고, 저번달에 또 길가던 사람 하나 못가게 떼거지로 에워싸고 스마트폰 들고 촬영하다 체포당함. 그래서 지금 유튜브 계정 삭제된 걸로 안다ㅋㅋ 이놈이 한 짓: 텐가 300개 들고 피해지역 가서 구호물품이랍시고 나눠줌. 지자체에서 오지 말래서 정치인들도 그 지역 못들어가는데 관심끌겠다고 직접 들어간 거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들의 지원물자 TENGA 300개 제공: 바쿠사이 텐가로 피해 지역의 성범죄를 막는다! 게다가 스트레스 해소도 됨!! 나라가 절대로 지원해주지 않는 물건이야말로 피해자들이 원하는 거라고 생각함 저도 오늘은 TENGA 쓰겠습니다' 일본 내 민심은 곱창남ㅋㅋ 현재 민폐라고 인터넷에서 엄청 까이는 중. 괜히 정치인들이 피해지역 안들어가는게 아닌데 렉카질 하는 놈이 어그로 끌겠다고 들어가서 저러니까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유통기한 지난 음식보다는 나은 것 같긴 한데 이놈도 정상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