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434 추천 2 댓글 0 작성 14.08.23
추억속의 남자 (어느 여인의 고백)



칠년전에...부산에 다녀온적이 있다...

남편의 바람끼에 의해 심하게 상처 입은 나는 ...

바다,,바다,,,그리움하나로 부산으로 ...핸드백하나 달랑 들고 떠나게 되었다...

야간 열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 하니..새벽 4시 ...

조금 어둡기는 했지만 택시를 불러 세워 해운대로 갔다. 한여름이기는 했지만 이른 새벽이라 해운대는

다니는 사람없이 고요하기만 했다. 신발을 벗어 들고 파도치는 모래사장에 주저 앉아 펑펑 울었다..

이대로 죽어 버릴까...그사람이 어찌하여 날 버릴수 있을까....한없이 원망스럽고,,분하여,,

울음이 그치지 않았다....그러기를 한참....

"저기요..." 눈을 돌려 뒤돌아 보니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하얀 젊은 남자가 시야에 들어 왔다.

" 한참 바라 보았는데요...너무 슬피 울고 계셔서 계속 지켜만 봤어요...

근데요..그렇게 계시면 위험해요.여자분이 ...

맑은 눈동자였다...남자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투명함이 느껴지는..순수함이 들여다보이는...

젊은 남자의 따스한 말한마디가 내울음을 내 심장을 더 들쑤셔 놓았다...

순간 느꼈다...난 사랑의 배신보다 이렇듯 외로웠구나..사람의 따스한 목소리가 그리웠구나...

고개 숙이고 계속 눈물만 흘렸다.....그때 따스한 커피냄새가 났다,,,그 젊은 남자는 어느세 두손에

커피를 들고 내앞에 서있었다..."여름이지만 새벽이라 추운데....드세요'.....

그 커피향에 순간 나도 모르게 커피잔을 받아 들었다...한모금이 그리도 따스할 수가 없었다....

"전..실연 당해서 울고 싶어서 바다를 찾았는데...그쪽분도 안좋으신 일이 있으신가 봐요...

저 혼자 서울에서 왔는데,,,그쪽분은 어디서 오셨어요?'....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나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젊은남자의 눈동자에서 같은 아픔을 느낄수 있었다..

"네'''저도요....울고 싶은일이 있어서요...."

자연스레 대화가 오고 갔고 ...태양이 뜨고 날이 더워 졌다..

바닷가여서 모래와 더위로 몸이 피곤을 느끼지 시작한 순간,,,,그 젊은 남자가 속삭였다.

좀 씻으셔야 되겠어요. 얼굴이 모래가 많이 묻었어요...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았다..그리고 알았다...

이 젊은 남자가 날 원한다는걸...순간 짜릿해 지기 시작 했다...

"네...그래야 겠어요..."

자연스럽게 그와 모텔로 향했고 내가 먼저 샤워를 하러 옷을 벗었다....

"몸이 예쁘세요"...그 한미디에 난 잃어버린 자신감이 되살아 나기 시작 했고

난...그에게 가슴을 열어 보여 주었다...

그가 내 젓꼭지에 키스하기 시작했다.그는 섹스에 서투른듯 했다...

가슴을 엄마젓을 빨듯이 빨았다...내 온 젖가슴을 움켜쥐고 빨았다...

하지만 난 그의 거친듯한 섹스가 더 좋았다,..나또한

거칠게 그의 바지를 벗기고 그의 심볼을 움켜 잡았다.커다란 페니스가 내손에 잡혔다...

순간 내 사타구니가 갈증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넣어줘요..."

거칠게 그의 페니스가 내 몸에 들어왔다...아악....넘 좋아서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내 몸위의 젊은 그는 이제 아까의 순수해 보이는?? 남자가 아니었다...

나와 욕정을 불사르는남자였다...아악....그는 자신의 페니스로 날 사정없이 찌르기 시작했다..

악~ 비명을 지르며 외쳤다...

아~ 자기 너무 좋아...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그의 페니스를 최대한 나의 보지에 집어 넣으려고 애썼다..그

의 건장한 가슴과 등에 사정없이 손톱을 찔러 넣어 보고...

남편과의 섹스에서 느껴보지 못한 자극과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너무 좋아를 연발해 가면서 그의 강한 움직임에 매달려 있었다.

그는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여러 자세로 나를 흥분 시켰고 그의 페니스는 식을줄을 몰았다..

그의 페니스위에 걸터 앉아 요동을 쳤다..음....아~~

그의 뻑뻑함이 내 보지에 가득차 있고 내 안에서 움틀거림을 느끼면서

난 여러번 오르가즘에 오르수가 있었다..

그의 뜨거운 정액이 내 몸에 가득찰때...미쳐버리는줄 알았다...그

가 사정을 하고 나서 잠시 멈추었을때...난 나도 모르게 간절히 그의 페니스를 빨아 먹고 있었다..

질펀하게 묻은 그의 정액을 맛있게 빨았다...잠시 빨자 그의 자지는 다시 되살아 났고...

다시 나를 향해 덤벼 들었다.그가 짐승처럼 달려 들어 귓볼을 깨물고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더 쎄게 그가 내 젓꼭지를 세게 물어서 난 아픔에 비명을 지르면서도

그의 머리를 껴안아 내 보지로 가져가 내것을 빨게 했다......아프지만 그때의 짜릿한이란..

여러번을 그렇게 섹스하고 나가 떨어졌다......

그리고 잠에 빠져 들었다....깨어나보니 아침.....그

는 가고 없었고 내 머리위에 그가 두고간 책이 있었다....

"살면,,,어떻게든 살게 되죠...기운내시고요...제 전번이예요..언락하시게 되면 연락 하세요."

책과 메모를 들여다 보면서 난 새로이 기운을 얻게 되었다...

돌아 오는 기차에서 그가 주고 간 책을 읽었다...그때 한참 유행했던 영화 쉬리 소설이었다....

영화을 보지 못한 난 돌아오는 기차속에서 내내그책을 재미있게 읽었고,,,,

서울역에 도착했을때..많은 갈등속에 그 메모지와 책을 두고 내렸다.

지금은 다시 남편 옆으로 돌아와 아무일 없듯이 살고 있지만...

난..추억속의 그때에 나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에 들끓는다...

그의 메모를 두고 내린것을 후회하면서 ...

두고 두고 후회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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