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요래 생김. 요렇게 구동부가 있어도 척추가 매우 부자유스러워지는데, 저런 그냥 못을 박아 넣으면 나사가 없어서 박을 때 척추가 갈라지고, 설사 무사히 박아 넣더라도 운동성은 개나 줘버린 상태가 될 것임. 그리고 티타늄은 열처리 방법에 따라 색깔이 천차만별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티타늄 색깔은 아님.+ 그리고 저긴 누가 봐도 척추 부위가 아님.고기 걸어놀 때 쓴 못이 섞여 들어간거 아닐까 싶음.아무리 멍청한 짱- 이더라도 시체처리 하기 위해 인육을 내놓을 땐 저런 이물질 검사는 꼼꼼히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