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졸로다..
왜 김졸로냐고?
김씨의 성을 가진 졸라 로진이라서..
크흠..
이 아닌
졸라 로맨스가이 이기 때문이다.
여하튼
난
평범한 일상을 살아왔다
남들보다 좀 더 잘생긴 외모와 기럭지 덕분에
연극배우의 길을 꿈꿨지만
지금은 평범한 어느 서울 회사에 취직해
인천과 서울을 오가며
출퇴근을 하고..
그렇게 지루한 일상을 반복하고 있었다..
난 술을 좋아해 친구와 밤늦게
술자리를 가지는걸 좋아했고
잠시 배우의 길을 꿈꿨기에
주변에 존잘러들과
술자리를 가질일이 많이 있었다..
" 졸로야 너 키스방이라는데 가봄?
"" 아니?.. 거긴 뭐하는데?
" 키스하는곳인데 너랑 나같은 존잘들은
" 그이상도 능력껏..
"" 오...  그래?
그렇게..
그 친구와 처음 가본
키스방이
내 인생에 중요한 획을 긋게 될 줄은
몰랐다..
.
.
.
.
아 미안해요 존잘이였던적 없어봐서..
도저히 감정이입이 안되서 못쓰겠음;;
 
														 
				 
			
 김졸로의 80일간의 키...
							김졸로의 80일간의 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