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는 급한데로 아무렇게나 꾸며낸 말을 뱉기 시작해따"여기 저희 누나가 일해요 ㅎㅎ"그러자 사장님의 눈이 뚱그레지며 하는 말"뭐... 뭐?? 너 임마 여기 뭐하는덴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