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 언니들 안녕하세요!!

무한긍정소녀 으니으니시으니가 오랜만에 또 글을 쓰네용^^

어느덧 꿀같을줄만 알았던 방학은 끝이 보이고..

으니으니의 방학계획이었던 7주동안 월화수목금 주5일을 하루도 안쉬고 일하기!도 이제 어느새 2틀밖에 안남았네요ㅎㅎ

처음엔 "와....사장님한테 이렇게 일한다고는 했는데 분명 중간에 힘들다고,아프다고 나오기 싫어지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 맞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안되는건 없는 것 같아요. 만약 못하는게 있다면 그건 분명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걸 꺼에요!

다이어트든,공부든,일이든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그 누구든 빛을 발휘할거라고 믿습니다~~~><

7주동안 참 많은 분들을 만나뵈었는데 오히려 힘들고 멘탈이 무너질줄 알았는데..

이번 방학이 저에게는 참 큰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저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꾸벅)(배꼽인사)

앞으로 개강하면 지금처럼 주 5일은 아니더라도.. 주3일 이상은 꼭!! 한결같이 일하는 이쁜모습 보여드릴테니

힘드실때나,고민이 있거나,으니으니 시으니가 보고싶다면 저를 보러오세용ㅎ_ㅎ

남자니까,한 가정의 가장이니까! 이런 마인드로 고민을 아무에게도 말 못하는건 아니아니되는것 같아요ㅠ_ㅠ

남성분들! 남자로 태어난건 죄도 아니고 남자가 슈퍼맨도 아니랍니다ㅜㅜ

울고싶을땐 울고 고민이 있을땐 말도 속시원히 하고! 그래야 사람사는게 편하지 않겠어요~~?

저는 가끔 일하다가 "아..내가 어찌보면 이 사람에게는 심리치료사 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했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ㅋㅋㅋㅋㅋ

무튼! 모두들 7주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상따윈 없는! 한결같은 최고보단 최선을 다하는 으니으니 시으니가 되겠습니당^0^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