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따위가 감히 이 늦은 밤에 나에게 전화를 해? (X) 이 늦은 밤에 술 쳐먹고 근무지 이탈한 십-새가 바로 내 소속이라고? + 아니, 도대체 얼마나 개판이면 일병이 나에게까지 전화한 거야 싯팔! (O)
결국 연대장 빠와! 로 해피엔딩. 참고로 저 소대장 새X가 당시 근무했다는 곳은 최전방이였다고 함. *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저 일병은 이미 중대장에게도 몇 번 찔렀지만 변하는 게 없어서 결국 연대장에게 다이렉트로 찌른 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