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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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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각종 보도 및 여론에 대한 생각 및 입장을 밝히기 전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얘기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해 만남을 청함. 선생 대리인은 먼저 입장 공개하면 들어보고 만날지를 결정하겠다고 함.(그 전에는 왜 안만나고?) ㅡ학교 해당 선생 몰래 선고소 해놓고 '만나려고했는데 안만나줌 내책임 아님' 이라는 식.그런식이면 누가 만나려고함? 글고 그전에도 충분히 만날 기회는 있었음. 2.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 상대 부모가 원래 사과 안받으려고 했지만 분리조치한다고 해서 어찌어찌 사과 받아줌. 감사하고 죄송함. 3.성교육 강사 요구 - 급히 구하려니 어렵다길래 sns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찾아 추천했을 뿐이고 교육이 진행되야 분리조치가 끝나기 때문에 조급해서 했을 뿐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는 사실이 아님. ㅡ성교육 강사를 sns에서 뽑을거면 학교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했을까? 아무리 내자식이 귀해 급하다 한들 학교에서 제대로 인증도 안됐을 사람을 강사를 채용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사람 쓰세요' 하고 들이미는것 자체가 실례인거라고 봄.어디까지나 부모가 아닌 학교에서 해결할 일. 4.녹음기를 넣은 경위 - 애가 이상행동을 보이기에 다급해서 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다. 딱 하루 했다. 교사의 부정적인 표현들을 듣고 일단 교사와 분리해야한다는 생각 외에는 하지 못했다. ㅡ이상행동에 다급하다면서 녹음기 고르고 주문하고 택배 받고 하는 시간은 있었나 봄? 교사의 부정적 표현에 내 아이를 분리해야겠다가 아닌 교사를 분리해야겠다라는 생각은 굉장히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봄. 글고 단편적인 딱 하루의 교사의 부정적인 표현은 귀에 꼿히고 내아이의 지속적인 부정적인 행동은 생각을 안했나봄? ㅎ 5.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 - 사건이 커지지 않길 바랬고, 재판을 하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개하지 않는것이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다. ㅡ사건이 커지지 않길 바랬다? 제일 말도 안되는 소리.공인의 영향력은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그 사회의 원칙을 누가 정했음? 6.5명의 변호사 상담 - 부모로서 과잉판단일까봐 판단을 확실히 하기 위해 상담했을 뿐, 실제 재판 절차는 국선변호사를 통해 하고 있다. (5명한테 상담하는동안 방법 이런거 다 알려주지 않나? 국선쓰는게 무슨차이인지 법알못이라 몰?루) ㅡ과잉 판단일지 확실하게 하려했다는게 진심이라면 다른 특수교육전문가들를 찾았어야지. 변호사가 법 전문가지 교육 전문가인가? 변호사를 찾았다는건 '문제되는 부분 찾아주세요' 라고 밖에 해석이 안됌.'이게 올바른 교육이였는지 아닌지 알아본거였다'는 늬앙스로 얘기를 시작해놓고 '법적으로 문제있데!' 인거임? 7.분리 요구 대신 고소한 이유 - 그때는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느라 생각하지 못했다. 대면하면 흥분해서 상황이 더 나빠질 것 같았다.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적으로 분리하려는 의도였다. 고소를 하지 않으면 분리를 할 수 없다고 해서 그때는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없었다. ㅡ각종 보도에 입장을 밝히기 전에 직접 보려고 했다는 사람이 그리고 입장문처럼 구구절절 글 잘도 쓰는 사람이 당시에는 대면하면 상황이 악화될것 같아 안만났다? 상황을 해결하지않고 회피하는것 만큼 더 나쁜 상황이 있을까? 뭐가 됐던 모든 사건의 앞뒤맥락 상황을 알려면 필요적으로 만나서 대화하는 방법 이외엔 없음.경찰이 사건나면 현장 안가고 얘기만 듣고 조사 끝내는거 봄? 글고 원만한 해결을 원한 사람이 학교와 해당 선생 모르게 선고소 진행한다고? 다른선택이 없어? 해결 할수 있는 선택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선택지가 없었겠지. 8.본인의 잘못 - 그 과정에서 다른 학부모들과 전혀 상의도 하지 않고 자신의 문제만 해결하려 했음. 교체인력이 적다는것도 고려하지 못했음. 죄송함. 9.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 학교의 구성원들이 자신들을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두려워서 그랬다. 충동적인 단 한번의 행동이었고 그 후 바로 폐기했다. 죄송하다. (한번일까? 걸리지 않았어도 폐기했을까? 일단 이미 두 번째같은데) ㅡ두번째 녹음도 걸린게 두번인거지 주호민 본인 말대로 해석한다면 그렇게 걱정되고 급급했을텐데 과연 두번만 했을까? 10.고소 이후의 상황 - 처벌받고 직위해제를 바란 것이 아니라,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되고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다. 기소가 된 것이라면 수사기관에서도 학대행위가 맞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면 선처할 생각이었다.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휴대폰 연락일텐데 교사측에서 시도도 안한건가?) ㅡ분리를 원했다는 사람이 직위 해제를 바란것이 아니다? 기소가 됐으니 학대행위가 맞다? 요새 친부모가 훈육이랍시고 작은 회초리만 들어도 가정폭력으로 인정되는 세상에서 앞뒤 상황은 안보고 '법이 그렇다니까 너 죄인' 이라고 낙인 찍는게 올바른 행동인가? 진심어린 사과를 바랐다는 거 자체가 이미 'ㅇㅇ너 죄인'이라고 단정짖고 고소한거임. 11.재판상황에 대해서 - 절차를 몰랐다. 사과받고 취소하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상대가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처벌은 원하느냐는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 아이가 잘못할때마다 언제나 사과해왔고, 피해주는걸 당연시여기는것으로 보일까봐 조심하면서 살았다. 선생님에 대한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 교사에게 이정도로 피해가 갈 줄 몰랐다. ㅡ재판 절차를 몰라? 변호사 5명한테 대채 멀 물어본거임? '원만한 해결을 원함'에서 '넹 엄벌해주세용' 이라는 흐름이 자연스러운 상황임? 12.전학에 대해서 - 이제와서 보니 잘못된 선택을 했던 것을이 많은 것 같다. 대처가 미숙했고 잘 해보려다 꼬인것이 너무 많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다. 몰랐던 것 또한 내 잘못이다. ㅡ이제보니 잘못된 선택을 한것같은데 변호사 5명이랑은 상담하고 고소는 진행? 이게 맞는말인가 13.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에 대해서 - 이렇게 큰 일이 될 줄은 몰랐다. 무차별적인 신상공개 등 지나친 행위는 삼가달라. ㅡ이렇게 큰일이 될줄 모르는게 아니고 자신이 이렇게 욕먹고 내편 안들어 줄 줄 몰랐겠지. 14.고소 아니면 분리가 안되는 현재의 제도를 개선해달라. ㅡ제도 개선? ㅈㄴ남탓에 책임전가. 내가 살인한건 다 제도 때문이야!! 라는 식. 애초에 아이가 지속적으로 다른 아이를 때리고 ㄱㅊ도 그냥 꺼낸게 아니고 쪼물딱 거렸다더만(이건 어디서 들은거라 확실하지 않음) 하튼 거기서 부터 시작된걸 결론은 제도 탓? 15.특수교사님들께 사과 - 아이가 당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지 모든 특수교사들의 헌신을 부정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 교사분의 모든 경력을 부정하는것도 아니다. 항상 도와주시는것을 알고있고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16.공소장은 우리가 흘린 적이 없다. 개인적인 결론. 오랜 팬이였고 중립을 지켰는데 오늘 입장문보고 개실망스러움. 입장문 보자마자 구독취소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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