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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약좀 해달래서 되는대로 요약해봄. 괄호안에 넣은건 내의견 혹은 의문. 내 멋대로 요약한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댓글로 지적해줘도 좋고 1.각종 보도 및 여론에 대한 생각 및 입장을 밝히기 전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얘기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해 만남을 청함. 선생 대리인은 먼저 입장 공개하면 들어보고 만날지를 결정하겠다고 함.(그 전에는 왜 안만나고?) 2.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 상대 부모가 원래 사과 안받으려고 했지만 분리조치한다고 해서 어찌어찌 사과 받아줌. 감사하고 죄송함. 3.성교육 강사 요구 - 급히 구하려니 어렵다길래 sns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찾아 추천했을 뿐이고 교육이 진행되야 분리조치가 끝나기 때문에 조급해서 했을 뿐 특정 강사 요구나 교체 요구는 사실이 아님. 4.녹음기를 넣은 경위 - 애가 이상행동을 보이기에 다급해서 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다. 딱 하루 했다. 교사의 부정적인 표현들을 듣고 일단 교사와 분리해야한다는 생각 외에는 하지 못했다. 5.왜 녹음을 공개하지 않느냐 - 사건이 커지지 않길 바랬고, 재판을 하게 되었으니 증거로서만 사용하고 공개하지 않는것이 사회의 원칙이라 생각했다. 6.5명의 변호사 상담 - 부모로서 과잉판단일까봐 판단을 확실히 하기 위해 상담했을 뿐, 실제 재판 절차는 국선변호사를 통해 하고 있다. (5명한테 상담하는동안 방법 이런거 다 알려주지 않나? 국선쓰는게 무슨차이인지 법알못이라 몰?루) 7.분리 요구 대신 고소한 이유 - 그때는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느라 생각하지 못했다. 대면하면 흥분해서 상황이 더 나빠질 것 같았다. 대면하지 않고 시스템적으로 분리하려는 의도였다. 고소를 하지 않으면 분리를 할 수 없다고 해서 그때는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없었다. 8.본인의 잘못 - 그 과정에서 다른 학부모들과 전혀 상의도 하지 않고 자신의 문제만 해결하려 했음. 교체인력이 적다는것도 고려하지 못했음. 죄송함. 9.두 번째 녹음에 대하여 - 학교의 구성원들이 자신들을 호의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두려워서 그랬다. 충동적인 단 한번의 행동이었고 그 후 바로 폐기했다. 죄송하다. (한번일까? 걸리지 않았어도 폐기했을까? 일단 이미 두 번째같은데) 10.고소 이후의 상황 - 처벌받고 직위해제를 바란 것이 아니라,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되고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다. 기소가 된 것이라면 수사기관에서도 학대행위가 맞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면 선처할 생각이었다.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휴대폰 연락일텐데 교사측에서 시도도 안한건가?) 11.재판상황에 대해서 - 절차를 몰랐다. 사과받고 취소하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상대가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처벌은 원하느냐는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 아이가 잘못할때마다 언제나 사과해왔고, 피해주는걸 당연시여기는것으로 보일까봐 조심하면서 살았다. 선생님에 대한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 교사에게 이정도로 피해가 갈 줄 몰랐다. 12.전학에 대해서 - 이제와서 보니 잘못된 선택을 했던 것을이 많은 것 같다. 대처가 미숙했고 잘 해보려다 꼬인것이 너무 많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다. 몰랐던 것 또한 내 잘못이다. 13.갑작스러운 보도의 소나기에 대해서 - 이렇게 큰 일이 될 줄은 몰랐다. 무차별적인 신상공개 등 지나친 행위는 삼가달라. 14.고소 아니면 분리가 안되는 현재의 제도를 개선해달라. 15.특수교사님들께 사과 - 아이가 당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지 모든 특수교사들의 헌신을 부정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 교사분의 모든 경력을 부정하는것도 아니다. 항상 도와주시는것을 알고있고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16.공소장은 우리가 흘린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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