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 아들이 학급의 다른 여학생을 폭행하고 성추행, 희롱하고 그랬는데, 자폐증 가졌다는 걸 내세워서 면죄부 받은 줄 아는 모양. 정상적인 부모라면 지 아들이 자폐증이라고 해도 저런 짓한 것에 대해 피해 아동 및 그 부모, 학교와 선생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할텐데, 요새는 지 자식 잘못은 외면하고 훈육하는 교사를 저렇게 고소하니... 저런 모습이 특수학교만의 얘기가 아니라 저게 일반학교에서도 일어나는 일. 심지어 판결도 엿 같은 게 훈육하면서 한숨쉰 것 때문에 혐의가 적용됐다고...아직 판결이 나진 않았지만...참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