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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굴이나 한번 봐볼까?...
[쪽지]
김말이님 안녕하세오ㅡ
혹시 전에 다른가게어서 한번 뵜었는데
예약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쪽지]
알?빠노
ㅅㅂ꺼..
예약을 열심히 시도했어...
이언니 그새
언게빨로 예약하기 좀 힘든상태..
그래도 선예 바로 칼마감은
아닌때여서 예약성공
하고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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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했어..
발릴것같았고
대화도 안될것같았고..
왜냐면
저번에도
그랬으니까..
ㅠ
그렇게
변하다에 도착했어..
정감?가는 포스있는 사장님의
어울리지않는 친절한 응대를 받고
티에 입실해서
기다리는데
사실
심장도 별로 안뜀ㅋㅋㅋ
진짜 마음을 내려놨어ㅎ
언게로 핫하고..
얼굴은 확실히 이쁘니
보고나서
자게에다가
[ 김말이 보고옴 ]
이쁘긴하더라..
이렇게 어그로 끌 생각에
잠깐 혼자 웃었어
( 주인공 진짜 관종 ㅂㅅ인듯;; )
여하튼
그렇게
잠시 후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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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익..
안녕..  하세요?
그녀가 조심스레 인사하며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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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