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그렇게 그녀만 보겠다고 외친지
2개월..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간만에
뜨겁게 심장이 뛰었고..
오랜만에 연애감정이란걸
느껴봤달까?
힘들었지만..
나쁘지않았어..
좋은 경험이였다.. 라고 생각했어..
그녀에게
다시
난봉하겠다
라고 고백한 존못..
이제 또
다른분들을 찾아야 했어..
하지만
기존의 지명분들이
워낙 좋았던분들 이다보니..
아쉬운건 나였지..
ㅡㅡㅡㅡㅡㅡㅡㅡ
@ 혹시... 죄송한데 계십니까..
@ 제가 다시 예약을 부탁드리면..
@ 죽을죄를 지었..ㅠ
ㅡㅡㅡㅡㅡㅡㅡㅡ
.
.
.
등등
그녀들의 자존심을 뭉개버린
죄를 사죄하며..
조심스레 다시
예약을 부탁드려보았어..
정말 다행히도..
8분 중 6분 정도가
다시 와도 된다
허락해주셨고..
난 다시 그녀들을 보러가게 되었어..
그분들 어떤분이
한번만 더 그짓거리하면
그냥블랙이 아니고
" 업블이야 "
...
그냥 하는말은 아니였던듯..
그녀들은 블라인만큼
각 업소에서 한자리씩 하는 아이들이였기에ㅋㅋ
그리고 난 다시는 이런 로진을 하지 않겠다는걸..
배웠기에
크게 대답했어
" 응! "
ㅋㅋㅋ
그렇게 그녀들을 다시 찾게 되고
보게되는데..
ㅋㅋㅋ
그 한타임 한타임이 너무
행복했어ㅋㅋㅋ
난 왜 이 좋은아이들을 두고
그리 혼자
병신짓을 한 걸까?...
물론 그 아이들을 지금 전부 보고있지는 못하지..
피나치공님에겐 이미 꼬릿칸에서 잘린지 오래고..
기타등등...
[ 아 이건 소설이야 ]
ㅋㅋㅋ
그러다
문뜩 한분이 너무 보고싶었어..
힘들게 예약에 성공해서
첫 인연을 만들었지만
겨드랑이언니 단독접견 선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그 언니...
그 언니가 누구냐면..
.
.
.
.
.
.
.
.
.
62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