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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알빠노 업소가
어느순간 멀지않게 느껴졌어...
그러던 중..
알빠노
업소에는
또 다른 유명한
매니저가 있었어
' 퉤 '
라는 언니였지
그 언니는 실장으로 봤는데
귀엽더라구..
ㄹㅇ 잼민이 느낌에
또 걷으로만 봐도
사스미가 훌륭한...
궁금했어..
저분도 예약되면 봐야지..
했었지..
그러던 어느날..
[ 퉤 매니저님 예약되셨습니다 ]
문자를 받게 되었어ㅎ
그렇게
이제는
익숙해?진
알빠노 업소로 향했어..
똑똑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녀..
왠 무쌍에 잼민이 여자아이가 한명
들어오더라ㅋㅋㅋ
외모는 잠깐 스쳤을때 보다
약간? 별로였지만ㅋㅋ
그래도 귀요미 그 잡채의 얼굴이였어ㅋㅋ
@ 퉤님 뵙고싶었어용!!
" 지쨔야?
" 마쟈?
@네?
@ 아.. 네네!
ㅋㅋㅋ
말투가 특이했어
그렇게 대화를 하다
그녀의 일상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진짜..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사연에.. 그 착함에..
속으로
@ 이 아이는 정말 잘됬으면 좋다 ..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바로 말했어..
@ 불 줄일까?
(개색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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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아!
웃으며 당차게 말하는 그녀ㅋㅋ
그렇게 그녀와 누웠어..
잼민이 같던 얼굴에 부끄러움이 살며시.. 묻어나고
그렇게 입술을..
가슴을..
조금씩 탐해갔어..
그녀는 정말 뽀얀 피부를 간직했고..
그 포인트마다..
진심을 다해 반응해줬어...
그리곤..
찐한 키스시에..
그녀의... 진짜.. 반응과
그 눈이 변하는 모습이...
너무 흥분됬어...
그녀에겐 미안하지만..
평소보다 더 열정적으로
찐하게 키스를 나누고..
지친듯이 서로의 다리를 엇갈리며
누워 얼굴을 쳐다보았어..
옆으로 보는데 그 아이도 날 보았어..
씽긋 웃는 아이..
순간
나도모르게..
@ 너 이쁘구나?
ㅋㅋㅋ
이런게 피마버프일까?...
그녀의 잼민이만 보이던 얼굴에서
여자의 모습이 보였고..
또 그 미소가 너무 이뻐보였어ㅎ
" 또 오꺼지?
@ 응!
" 지쨔야?
@ 응!
" 마쟈?
@ 맞아ㅋㅋㅋ
ㅋㅋㅋ
마지막 까지 사랑스러웠던 그녀..
알빠노 업소를 나오면서 느꼈어..
와 여기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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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