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래간만에 출근해서 예전만큼 텐션
나올지 안 나올지 그리고 어색할까 봐
걱정 많았는데 다 그대로라
오늘 하루 착하고 재밌으시고 좋으신 분들과
기분 좋게 마무리해서 다행이에요
또 체리 가져다주신 거 사진 찍어서 자랑하고
올리고 싶은데 사진이 안 올라가요.. ㅜ
(어느 착한 분이 올리는 법 알려주셔서 사진 올렸다악)
아무튼 체리 집 가서 맛있게 잘 먹을게요
진짜 고맙습니당!!
내일 하루도 다들 잘 부탁해요
3시출근 ~ 9시퇴근 이시간에 뵙겠습니다!!
(반하다-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