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지수 올라가는 소리 들리네 근데 나도 저딴 광경을 실제로 본적이 있어서 기분이 더러움 케이스1 나이차 많은 연애를 몇번한적있는데 13살 연하를 만났다가 헤어졌었다 근데 어느날 새벽에 전화가 옴 헤어지고 번호를 지워서 이름은 안뜨는데 그 시간에 미저장 번호면 누군지 너무 뻔해서 받기 싫었지만 혹시나 하고 받는데 걔임 근데 나밖에 사람이 없다고 도와달라고해서 나갔더니 아는 형이랑 같이 있음 알고보니 술자리후에 붙잡혀서 수작질 당하고있는데 못떨궈서 SOS친거임 문제는 이 형이 애가 둘있는 유부남....시.발 내 눈앞에서 "내가 너 사랑하면 안되냐?" 이 지.랄하길래 인류애 박살나고 빨리 보내버림 케이스2 17살 연하를 만났었는데 나이차가 크다보니 주변에 알리지 않았었다 근데 술자리에서 어떤 형이 애 손바닥긁고 허벅지 손 올리고 데려다준다고 끌고나갈려고했던것 이 형도 애가 둘있는 유부남....시이이.발 나중에 불러내서 나랑 연애중인건 몰랐겠지만 그런행동을 해도 되는 입장이냐고 지.랄해줌 진짜 이쁘게 나이를 먹어야지 개추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