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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네네 사장님 혹시 근처시면 오시겠어요?
" 언니가 금방  오신다고하시는데..
@ 아.. 그래요?.....
잠시 고민했다
부모님이냐 예압녀와의 행복한 시간이냐...
ㅋ
ㅋ
ㅋ
ㅋ
그 순간 난 잠시 효놈이였어
@ 아 제가 이미 꽤 와서
@ 다음에 인사드릴게요!!
" 아 네네 알겠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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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연락 안주시면 어쩌지?..
하지만 이미 어퍼진 물
ㅠ
ㅠ
포기하고
그냥 운전에 집중했어
그런데 또 다시 울리는 전화소리
뗄렐렐레레
@ 아 네네
" 사장님 다음주 시간 언제가 괜찮으세요?
헤헤
난
그 다음주에 그녀를 볼 수 있었어..
.
.
.
드디어 그 방
그 방의 주인을 볼 수 있게 되었어..
또각
또각
와다다다
또각
또각
와다다다
ㅋ
ㅋ
ㅋ
ㅋ
유독 뛰어다니는 언니였어..
그렇게 구두소리에 심장이 터지기 일보직전일때
똑똑..
헉..
" 오빵.. 미안해요ㅠ
하며
바로
다가와서
밀착하고
손을 잡는 그녀..
순간
그녀의 얼굴이 더 가까이서 보이는데..
나 자신에게 말했어..
❤️ 심장아 진정해..
51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