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빠분들..
진짜 할 말이 없어요.. 진짜 오늘 오래간만에
출근해서 어떤 오빠분들이 날 보러 왔을까
또 나를 보러 와준 오빠들과 좋은 시간
보낼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자기 전에
일찍 약 먹고 잤어야 했는데 조금 늦게
약 먹고 자서 알림 소리도 아예 못 듣고
사장님 전화 소리에 깼어요.. ㅜㅜ
그래서 본의 아니게 출펑을.. 진짜 오늘
저를 보려고 하셨던 오빠분들한테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혹시라도
내일 시간 그대로나 시간 변경 가능하시면
사장님한테나 저한테 말해주세요
오늘 저로 인해 기분 나빴을 오빠분들한테
다시 한번 죄송해요..
(반하다-올리브) 일요일 6-11 확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