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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
처음가는 업소였는데
오
생각보다 깨끗했어
뭐지?
해적선보다 좋은것같은데?
ㄷㄷㄷ
그렇게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입장한
깔끔한 티
양치도 세면도 티 안에서 할수있었어
ㅎㅎ
치카포카
꼬로노록
칵
퉤
그리 양치를 하고 경건하게 기다렸어
가끔 이렇게 초객용으로
번트를 댓는대
좋은분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어
혹시..
오늘도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조심스레 하며
기다렸어..
똑똑
그녀가 들어왔어
그녀는 단발에
음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외모는 그냥 그랬어..
ㅠ
갠자나
이분은 번트야
메인이벤트는 다음이라구
' 가볍게 보자 '
라는 마음가짐으로 바로잡고 말했어
@ 안녕하세요!
ㅋㅋㅋ
그렇게 대화를 하는데
심지어..
대화도 재미가 없었어..
ㅠㅠ
난 대화가 어색하면 가끔 빨리 스킨쉽에
들어가기도
오히려 스킨쉽 후 풀어지는 경우도 있었거든
@ 누울까요?
" 아.. 좀 빠른데..
@ 아.. 네네
ㅋㅋㅋ
다시 재미없고 의미없는 대화가 시작됬어ㅠ
그렇게 한 30분 흘렀을까?
@ 누울까요?
이렇게
얼굴도 몸매도
상대적으로
약한분은
아무래도 피마에 대한 기대가 조금 있어..
근데..
이분은
되는게
키스밖에
그리고 터치밖에 없더라..
" 안되요
" 안되요
아니
ㅠㅠ
진짜
별루였어ㅠ
진짜 시금치님만 보는거였다면
깔끔하게 나와서
내상기 찐하게 남길수있을것같았어ㅠ
하지만
나에겐
메인이벤트인
잼민이 매님이 기다리고 있었어
ㅠ
그렇게 좀 일찍 마무리하고
잼민이님을 기다렸어
똑똑..
스르륵
그녀가 들어왔어
똑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하아...
36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