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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사장님은
참 매력있는 캐릭터 였어ㅋㅋ
가끔 다니다보면
사장님이 좋아서
급달할때 그 가게로 연락해서
텅텅이님 보는
그런 어이없는? 경우도 가끔 있거든ㅋ
나에겐
B+ 사장님이 그랬어ㅋㅋ
츤데레에
툭툭거리는것 같았지만
속정이 깊은분 같았어
그러던 어느날
어느 언니를 보고 기분좋게
티에서 나와서 사장님께 인사를 하는데..
" 사장님 내일 7시 시간 괜찮으세요?
@ 네?..  아..  네네
" 그럼 내일 7시에 오세요~
@ 아...  네네
@ 아 그런데.. 
@ 어떤분이신데요?
" ㅋㅋ 그냥 오시면 되요
@ 아..  네!
뭐야
저 자신감
ㅋㅋㅋㅋ
ㅋㅋ
매력있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어
B+ 가게앞
@ 안녕하세요!
" 네네 저기 양치하시구요~
@ 넵
치카뽀까켁켁
" 이쪽으로..
@ 네네
@ 혹시.. 얼마죠?
" 10장이요~
@ 아 네네
( 10장.. )
이정도면 에이스급이라는거였어..
@ 아 사장님.. 
@ 오늘 제가 보는분이 누구에요?
사장님은 씨익.. 웃으며
" 언니한테 물어보세요~
" 소프트하게 봐주세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답답한데
그 알지
기대감은
더 미친듯이 올라갔어;;;
(머야 도데체 누군데?;;;)
그렇게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있을때..
또각
또각
또각
똑똑
( 누굴까.. )
끼익...
" 안녕 하세요 ~
23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