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못생긴아저씨의 키스방이야기_2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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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기 힘들었지만


어렵게 본 아이중에



스프링쿨러


라는 아이가 있었어..




그 아이는 정말 예약하기 힘들었지만



운좋게 예약에 성공했지..







B+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티 안에서 기다렸어..








똑똑



그녀가 들어왔어..




" 안녕하세요~


@ 아.. 네네




오


눈이 크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몸매는 살짝 육감적인


아이였어..





속으로 생각했지..



( 좋다.. )




씨익



" 아니 왜 변태같이 웃어?


@ 응?ㅋㅋㅋ 티났어?




ㅋㅋㅋ



그렇게 털털하게


보자마자


몇번 본듯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그 아이ㅋㅋ



그렇게 한참을 웃고 떠들었을까?..





순간 본능시계가 움직였어..



[ 정신차려 3ㅇ분 정도 지난듯 ]



아...



@ 누울까?



ㅋㅋㅋㅋㅋ




본능시계 생각보다 정확하더라ㅋㅋ



어느덧 타이머는 20여분 남아있었어


" 그래 ~


쿨 하게 대답하는 그녀



" 내가 안쪽?


@ 응 너 편한대로~




ㅋㅋㅋ



그렇게 그녀와 누웠고..




우리의 아니 나의 행복한 시간은


시작되었어..






촉촉하고 도톰한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



하얗고


한손에 들어올 생각이 전혀 없는 사슴..




그리고 마치


촉감놀이라도 하는 도구마냥



말캉거리는.. 어디로 튕겨나가버릴것 같은


엉덩이..





아..


ㅁㅊㄷ..









그렇게 그녀와 찐한


키스를 나누게 되었어..









ㅃㄱ




ㅃㄱ







"  아.. 오빠,,, 소리,,,




@ 갠자나






아니 뭔들 안괜찮겠냐고ㅋㅋ









"  아 오빠...



" 이상해..




" 아 그만..



" 아 오빠..


" 그만...





@ 응?







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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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본능적으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곤







더 열심히 찐한 키스를 했어



여기는 키스방이니까..






" 아 오빠.. 아












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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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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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




그렇게 물티슈가 많이 필요했던


찐한 키스가 끝나고


















그녀는 눈을 흘기며


나갔어






" 아 진짜 쪽팔려 ㅠ









@ 헤헤














그리고



난 다음날






또



스프링쿨러를 예약했어


ㅋㄲㄱㅋㅋㅋ









티에서 기다리는데



그녀가 똑똑



하며




들어왔어






내 얼굴을 보더라




"  아 ㅅㅂ 좆됬다...




" 아 사장님 이오빠 블랙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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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발ㅠ















2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