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못생긴아저씨의 키스방이야기_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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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난 홀린듯이
그녀를 찾았다
이게 키방의 무서움인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솔솔 여가비가 빠져나가는듯 했다..
이때부터 였던것 같다
내가 나의 유흥비를 따로 책정해서 달리던 것이..
그렇게 그녀를 두어번 더 보았고..
어느새..
수위도 제법..
더
진행되었다..
점점 더  그녀가 편해졌고
소중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 인사발령 )
ㅅㅂ..
집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 발령이 낫으나
그녀와는 더 멀어졌다ㅠ
하지만 못올 거리도 아니니
나에개 잘? 해준 그녀에게 고마워서라도
꼭 다시 와야지..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다
나의 인사발령이 그녀에게 알빠는 아니였으니..
그렇게 옮긴곳은..
남부의 어느 키방 집결지로 유명했던곳
이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키스방..
이전 그녀와 대화를 나누며
키방예약하는 사이트가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그렇게 그 지역의 키스방을 검색해보았다
오...
꽤 많은 키스방이 있었다
나름 핫플이였던듯...
그중에 눈이가는 업소가 있었다
' 살쾡이 '
오.  저기를 한번 가볼까?
@ 저기....
" 네네
찐따미 발휘중
@ 제가 이쪽지역은 처음인데 예약될까요?
" 다녀보신곳.. 있으세요?
@ ㅇㅇㅇ 5번정도 갔었는데..
" 원래는 안되는데 바로 잡으실꺼면 한곳 인증하고 잡아드릴게요
@ 아 감사합니다
 잠시 후 연락이 왔다
" 바로 오실꺼죠? ㅇㅇ 한타임 잡아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그렇게 어리버리하게 정체불명의 건물을 올라가는데
2층의 옆집떡볶이 사장님이
올라가는 나를 유심히 쳐다보는것 같았다
난 또 육중한 몸을 날려 샤샤샥
올라갔다
목적지는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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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당황했다
뭐지?
철문이고 아무 간판도 없었다..
그냥
안에서 작은 노래소리만 날 뿐..
갑자기 인터폰소리..
" 뒷번호요?
@ 69..74
" 아 네네 
띠리릭
육중한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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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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