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봉건제. 이세계 영주물 만화에서 보던 그 제도가 중세에 끝난 게 아니고 현대에도 이어졌었음. 서류나 명목적으로만 있던게 아니고 진짜 귀족이 평민인 농민들한테서 지대를 수취하고 중앙정부에 일정 세금을 납부하는 게 이루어지는 진또베기였음. (거의 무형문화제) 거기가 어딘고 하니, 유럽에 채널제도 중 샤크섬에 남아있었고, 이 봉건제는 2006년이 되어서야 폐지되었다 함. 신기한 점은 막상 폐지할 땐 주민들이 반대했었다고함 위 사진은 샤크섬의 전경, 폐지 전에는 저 밭들이 영주의 장원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