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강남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김새론은 1심 선고 하루 만인 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근무 기간을 묻는 머니투데이의 질문에 "1년 정도 넘은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3월 김새론은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한 인증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지만, 해당업체에서 "고용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거짓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1심 선고를 앞두고 동정 여론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며 오히려 비판을 받았다. 김새론은 이와 관련, "사실 대타로 나갔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페 알바하는 새로운 사진 공개 카페 알바면 보건증도 떼고 해야하지않음? 저 카페에선 알바 고용한적 없다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