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된 나라 따윈 아무 상관 없이 모든 인류가 빡치면 그냥 슬리퍼부터 집어듬. 슬리퍼를 집어들었을 때에 느껴지는 그 적당한 그립감에, 상당한 가벼움, 그리고 꽤 찰진 타격감, 덤으로 맞는 입장에서는 아픔과 함께 어릴 적 기억을 자극하는 정신 공격에 슬리퍼 발바닥 부분에서부터 옮겨온 이물질에 대한 불쾌함까지 추가됨.
소속된 나라 따윈 아무 상관 없이 모든 인류가 빡치면 그냥 슬리퍼부터 집어듬. 슬리퍼를 집어들었을 때에 느껴지는 그 적당한 그립감에, 상당한 가벼움, 그리고 꽤 찰진 타격감, 덤으로 맞는 입장에서는 아픔과 함께 어릴 적 기억을 자극하는 정신 공격에 슬리퍼 발바닥 부분에서부터 옮겨온 이물질에 대한 불쾌함까지 추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