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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2023.03.12 13:23

[번역] 엄마의 약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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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A Mother's Weakness

by Kysa Braswell

 

Chapter 1.

 

아무것도 그가 도망치는 길을 막지 못했다.

시몬 로벳은 들판 저 편에 있는 롤라와 마찬가지로 욕정이 끓어올랐다.

발기한 자지가 무척 거북했다.

잔뜩 꼴린 좆이 애를 쓰고 도망치는 그의 발걸음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바지 속의 커다란 자지가 팽팽해져서 힘이 들긴 했지만, 그는 계속 달렸다.

시몬은 그렇게 달렸다. 계속 온 힘을 다해서 달렸다.

헉헉거리며 한 발 한 발 힘을 들였다. 로벳은 휑한 들판을 돌아다보았다.

혹시나 그를 추적하는 형사대를 만날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는 깊고 냉정한 잿빛 눈으로 고요하고, 굽이진 들판을 바라보았다.

집 한 채, 길 하나 보이지 않았다.

그저 전봇대만 아지랑이같이 희미하게 공중에 솟아 있었다.

 

"씨팔! 조금만 더 가면 될 거야!"

 

그는 숨을 헐떡거렸다.

농촌은 땅은 점차 초원과 옥수수 밭에 잡다한 것이 쌓여 있고 키 작은 잡목이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는 소 떼가 풀을 뜯는 곳을 지나서, 포장되지 않은, 넓은 길을 만났다.

해 내고 말 거야! 로벳은 생각했다. 맹세까지 했다.

그는 길을 달리다가, 바퀴에 패여 울퉁불퉁 튀어나온 곳에 걸려 넘어질 뻔했다.

그는 또 저주를 퍼부었다. 자기 주변으로 날아드는 날파리들을 쫓으려고 팔을 휘저었다.

그는 다시 발이 걸려 이번엔 세게 넘어졌다.

뜨거운 땅 바닥에 넘어져서 한동안 신음을 하는데, 귀가 윙윙거리고 눈이 가물가물해졌다.

그는 돌을 짚고 있는 손바닥에 물집이 생긴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일어서서 땅바닥을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계속 비틀거리며 하룻밤 쉴 곳을 찾아 걸어갔다.

 

******

니콜 도링은 삼십대 후반인데도 여전히 커다란 젖통을 지니고 있었고 젖꼭지는 여느 사람보다 훨씬 컸다.

그녀는 자기가 10대 소녀였을 때를 떠올렸다.

그녀는 젖통을 빨리는 것을 얼마나 좋아했던가!

그녀는 너무 보지가 꼴려서 가장 가까이 있는 화장실로 가서 문을 홱 열고 들어갔다.

그녀는 변기에 앉아서 희고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벌리고, 손가락 끝으로 옴찔거리는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보통 때는 오르가즘으로 내지르는 소리를 죽이려고 변기의 물을 쏟아지게 하였다.

 

사내가 딸딸이치는 것을 보는 기이한 재미를 알게 된 뒤에, 니콜은, 사내들하고 데이트를 할 때는, 차 속에서 옆에 있는 그들이 자지를 완전히 꺼내 놓고 딸딸이를 치게 했다.

그들이 딸딸이를 치면 그녀는 자기 치마를 들추어 올리고 축축하게 젖은 팬티 위로 보지를 문질렀다.

대부분의 사내 녀석들은 그녀에게 저희 자지를 보여 주기를 주저했다.

게다가 손으로 딸딸이를 치는 것을 몹시 창피해했다.

그러나 그녀는 무척 예뻤고 마을에서 가장 젖통이 컸다.

데이트를 할 때는 대부분 클리넥스나 손수건을 사용했으나, 고등학교 졸업반이 되었을 때 만난 마지막 남자 친구는 항상 좆물을 공중으로 높이 뿜어 댔다.

니콜은 종종 그의 진하고 뿌연 좆물 덩이가 그의 배에 뿌려지는 것을 보기만 하고도 절정을 느끼곤 했다.

한 번은 그의 좆물이 그녀의 다리에 떨어졌다.

그것은 무척 뜨거워서 깜짝 놀랐다.

그러나 그는 진하고 끈적거리는 물질에 기뻐하는 것 같지만은 않았다.

바로 그 다음 데이트 때, 니콜은 그에게 자기 손으로 그의 자지를 딸딸이쳐 주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그는 즉시 좋다고 했다.

니콜은 그가 좆물을 쌀 때, 그 대부분을 덜렁거리고 있는 자기의 맨살의 젖통에 떨어지게 했다.

그녀는 놀라고 역겨워하는 체했으나 실은 잊을 수 없는 기쁨이었다.

더 나중에, 대학에 간 뒤에도, 니콜은 끝까지 간 일이 없었다.

물론 데이트 상대에게 그녀의 보지를 만지게 해 주었고, 그가 애걸을 하면 보지를 빨게까지는 했으나 결코 씹을 하지는 않았다.

 

처녀를 잃기 일보 직전까지 간 것은 설날 모임에서 술에 취했을 때였다.

처음 보는 어떤 녀석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 보자고 하면서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 틈으로 밀어넣었다.

니콜이 기억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떨고 있는 그녀의 엉덩짝 사이에 닿아 무척 뜨겁게 느껴졌던 것이었다.

그가 앞뒤로 밀어대자, 그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근육을 이완시켰다.

그러다가 우연히 똥구멍을 조였다. 그녀가 그렇게 한 것을 정말 행운이었다.

그 새로운 남자 친구는 자기 자지를 막 오므려진 보지 구멍으로 넣으려 하다가 조여 대는 똥구멍에 좆물을 싸고 말았다.

그의 좆물은 대부분이 니콜의 어깨 위에 떨어졌는데, 너무나 환상적이었다.

그것은 뜨겁고 찐득찐득하였는데, 그녀의 등을 타고 흘렀다. 그녀는 그것이 참 좋았다.

 

그 뒤로 그녀는 남자하고 데이트를 할 때 더욱 조심했다.

함께 자위를 하면서도 일정한 한계를 두었다. 보통 남자들이 먼저 그녀의 보지를 빨아 주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에 대한 보답을 해 주지 않았다.

 

여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로 니콜은 자지를 입에 물면 어떻든 자기도 흥분하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둘째로 친구들에게 자기가 좆 빨기 좋아하는 계집으로 알려지는 게 싫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미래의 남편에게, 그가 그녀가 자지를 빨아 주는 첫 남자라고 정직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몽상에서 깨어난 니콜은 눈을 뜨고 이불을 밀어 젖혔다. 다시 아침이다!

남편이 죽은 뒤, 9년 동안 얼마나 많이 상상했던가.

그녀는 일어나서 몸을 쭉 펴고 잠옷을 벗고 운동을 시작했다.

 

"으흐음."

 

그녀는 장식장 위에 달린 거울을 통해 발가벗은 자기 몸을 보면서 만족해했다.

그녀는 그늘진 배와 넓은 궁둥이를 돌리고 어깨를 앞으로 밀었다.

적갈색 큼직한 젖꼭지가 달린 수박 모양의 커다란 젖통이 요란하게 흔들렸다.

니콜은 숨을 가쁘게 쉬기 시작했다. 요염하고 두툼한 입술의 입을 벌리고 춤을 추고 몸을 돌렸다.

그녀는 어깨 너머로 탱탱한 엉덩이가 두 짝으로 갈라져서 탱탱하게 씰룩거리는 것으로 보고 미소를 지었다.

 

"오, 예에!"

 

그녀가 속삭이듯 말하면서, 다시 몸을 돌리고 둥그스름한 배를 들이밀어 보지털 짙은 가랑이를 드러나게 내밀었다.

그녀의 탱탱한 허벅지가 이제 땀으로 번들거렸으며 보짓물이 약간 스며 나왔다.

그녀는 몸을 떨면서 움직였다. 니콜은 더 이상 어쩔 수가 없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몸을 쓰다듬다가 엄청나게 크고 묵직한 젖통을 손바닥으로 받쳐 올리고 고개를 숙여 혀를 대었다.

그리고 그녀는 한 쪽 젖통을 받쳤던 손을 떼고 그 젖통이 가볍게 흔들리는 것을 보고 나서,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뜨려 배를 눌렀다.

그리고 나서 다시 곱슬곱슬한 짙은 갈색 보지털을 헤집었다.

니콜은 손가락으로 부드러운 보지털을 가르고 살찐, 분홍빛 보지 입술을 문질렀다.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점점 흐물흐물해지더니 씹물을 싸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윽!"

 

그녀는 숨을 헐떡거렸다.

이를 악물고 소리를 죽이려고 했다.

그녀는 브라이언이나 멜라니가 듣고 이상하게 생각할까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잠시 후, 그녀는 티슈로 손가락을 닦고 옷을 집어들었다.

 

그녀는 헐거운 겉옷을 입고 홀을 살펴보았다.

그녀는 자기가 옷을 갈아입을 때 브라이언이 때때로 자기를 훔쳐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이 같은 또래의 다른 애들과 처지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 애는 데이트하거나 자기가 젊었을 때처럼 숲 속에서 서로 몸을 만지고 지낼 여자가 없었다. 

하지만, 브라이언이 자기 엄마의 몸을 훔쳐보며 자기가 꼴릴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녀는 종종 10대인 아들의 자지가 꼭 조이게 입은 바지 가랑이에서 불거져 나온 것을 보았었다.

그녀가 알기로 아들의 자지는 엄청나게 컸다.

허벅지 사이에 시들어 있을 때도 적어도 20센티는 되어 보였다!

녀석이 그녀를 생각하며 자지를 손으로 딸딸이치는 모습을 생각하니까 몸이 긴장되고 죄책감이 들었다.

그래서 얼른 욕실로 가서 아침 샤워를 했다.

그녀는 녀석의 자지가 발기했을 때는 얼마나 큰지 몰랐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환상을 채워 주었다.

 

니콜은 모르고 있었지만, 브라이언은 그 때, 빈 방에 숨어서 문이 열린 틈으로 자기 엄마를 엿보고 있었다.

그녀가 욕실로 들어가자 그는 살금살금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숨을 죽인 채, 열쇠 구멍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았다.

우아! 소년의 눈이 크게 벌어졌다. 그는 발가벗은 엄마의 섹시한 몸을 보았다. 그녀의 등이 보였지만, 벌게진 눈은 그녀의 엉덩이를 태울 듯이 바라보았다.

녀석은 속을 들여다보기라도 할 듯이 그녀의 깊고, 단단한 엉덩이 틈을 바라보았다.

목구멍이 말라 왔다.

니콜의 풍만하고 떨리는 엉덩이는 유리처럼 깨끗해 보였다.

그리고 그녀가 욕조 옆으로 가서 샤워를 틀 때는 너무나 섹시했다.

그녀는 물의 온도를 알맞게 맞추고 물이 뿌려지는 속으로 들어갈 때도 그랬다.

 

브라이언의 눈이 튀어나왔다.

그가 본 것 중에 최고였다!

그녀는 샤워 아래서 쏟아지는 물줄기에 몸을 돌리고 흔들거리는 거대한 젖통을 드러내었다.

그녀는 젖통 하나를 받쳐들더니 다른 손으로 거기에 비누칠을 하면서 문질렀다.

브라이언은 손으로 자지를 잡고 눈을 엄마의 무성한 보지털에 고정하였다.

니콜은 다리 사이에 난 보지털을 깎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보지털이 있는 여인을 싫어하지 않는 남자를 좋아했다.

그녀는 보지털을 깔끔하게 다듬었지만 어떻든 매우 많이 나 있었다.

지금은 그것이 흐트러져서 떨어지는 물살에 밀리어 일부가 허벅지 사이에 늘어뜨려져 있었다.

그녀가 몸을 구부리고 한 발을 욕조 모서리에 얹고 발부터 시작해서 옆구리까지 씻고 다시 허벅지부터 시작해서 보지 가랑이까지 씻어 갔다.

 

"우, 씨팔!"

 

브라이언은 침을 꼴깍 삼켰다.

엄마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갈색 보지털과 하얀 비누 거품 사이로 분홍빛 보짓살이 드러났다.

그것을 보자 그는 마음이 붕 떠올랐다.

그 때 니콜이 다리를 바꾸고 다른 쪽 다리를 닦았다.

그녀는 다시 보지에 비누칠을 했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다시 그녀의 손가락이 보지 틈을 긁다가 쑤석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가 보기에 엄마는 다른 어느 곳보다도 보지를 자주 씻는 것 같았다.

그러나 엄마를 나무랄 수는 없었다.

만약 그 보지가 자기 것이었다면 자기는 하루 종일 씻을 것이다.

 

잠시 후에, 브라이언은 엄마가 다리를 넓게 벌리고 보지 가랑이를 북북 문지르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몸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서서히 빙빙 돌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쭈그리고 앉기도 했다.

손가락 두 개를 빳빳하게 세워서 보지털과 비누 거품 속으로 쑤시고 있었다.

엄마가 신음을 흘리었다.

그녀의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들어가 있었다.

손가락을 빼었다가 찔러 넣었다 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니콜의 풍만한 궁둥이가 가볍게 흔들렸다.

궁둥이는 젖통처럼 새하얬다.

그러나 다른 곳은 옅은 갈색으로 그을려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자, 브라이언은 켈리 이모하고 해변에 갔던 일이 생각났다.

 

이모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는데 덜렁거리는 하얀 젖통이 윗옷을 뚫고 튀어나올 것만 같았었다.

그녀가 주변을 걷거나 술래잡기를 할 때 그녀의 탱탱한 궁둥이가 치켜올려져서 아름다운 엉덩이의 아래 곡선이 살짝 드러났었다.

브라이언은 오일을 바른 엉덩짝이 살살 움직이는 것을 생각하면서 수천 번은 딸딸이를 쳤었다.

니콜이 큰 소리로 신음을 질렀다.

그녀가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풍만한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그는 엄마가 자기와 같은 충동을 일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래서 그녀를 새롭게 보게 되었다.

그녀가 절정에 올라 내지르는 소리는 전에도 들었던 소리와 같았다.

그는 자지가 아플 정도로 꽉 쥐었다.

그러나 그는 홀에서 좆물을 쌀 수가 없었다.

그는 티슈를 가져오지도 않았다.

사정한 좆물을 손바닥만으로는 다 받을 수가 없었다.

좆물이 너무 많이 나오곤 했던 것이다.

게다가 멜라니가 볼지도 모른다.

 

니콜은 그 날 아침 두 번째로 절정을 맞으면서 마지막 쾌감으로 온 몸을 떨었다.

그리고 나서 비눗물을 씻어 냈다.

그리고 욕조에서 나와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았다.

브라이언은 엄마가 거대하게 부풀어올라 덜렁거리는 젖통을 닦는 것을 보고 숨을 죽였다.

그 때 그녀가 수건 끝을 궁둥이의 깊은 가랑이로 가져갔다.

풍만한 엉덩짝이 흔들거리면서 수건을 사이게 끼고 물어주는 것 같았다.

브라이언은 수건의 보푸라기가 엉덩이를 간지럽게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브라이언은 처음으로 엄마의 똥구멍을 생각해 보았다.

그 부분은 더럽고 별로 흥분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약간 죄스러웠다.

그러나 그는 축축하게 젖은, 발가벗은 엉덩이 구멍을 생각하니 저절로 흥분이 되었다.

작고, 주름지고, 볼록 튀어나오고, 부드러울까? 그리고 거기에도 털이 나 있을까?

니콜은 옷을 입기 시작했다.

브라이언은 그녀가 옷을 다 입어서 젖통과 엉덩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떠나지 않고 있었다.

엄마의 멋진 몸을 볼 수 없게 되자, 그는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금방 아침상을 차렸다. 그래서 그는 얼른 잠옷을 벗고 평상복을 입기 시작했다.

불알이 아팠다. 가능한 한 빨리 밖에 나가서 관목 숲에 좆물을 싸고 싶었다.

그는 엄마의 꽃밭에 얼마나 많이 좆물 거름을 주었는가를 생각하고는 이를 드러내고 웃었다.

그러나 그는 보통은 모두가 잠든 밤에 했다. 그는 창문을 열고 자지를 꺼낸 뒤에 어둠 속으로 좆물을 뿜어내었다.

때로는 길을 잃고 걸어가는 소녀가 근처를 지나가는 상상을 하고 그녀가 하품을 하려고 입을 벌렸을 때 좆물을 싸서 그 입으로 들어가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몽상일 뿐이었다. 그는 수백 번은 엄마와 이모를 생각했다.

 

베이콘과 달걀 냄새가 풍겨와서 그는 자지를 툭툭 털고는 터덜터덜 부엌으로 갔다.

열세 살 먹은 여동생 멜라니가 먼저 와서 식탁에 앉아서 우적우적 아침을 먹고 있었다.

브라이언은 지나가면서 그녀의 머리꼭지를 툭 쳤다.

 

"하지 마."

 

그녀는 이렇게 말하고는 계속 먹고 있었다.

브라이언은 엄마가 등을 돌리고 있는 동안 엄마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치마 속의 탱탱한 엉덩짝이 보였다. 그는 얼굴을 붉히고 발가벗은 엉덩이를 떠올렸다.

그는 아침을 먹으려고 애를 썼다.

엄마가 식탁에 마주 앉자, 시선이 자기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거대한 젖통을 향했다.

멜라니가 먼저 식사를 끝내고 자리를 떴다. 그녀는 독일 산 셰퍼드인 카터에게 주려고 음식을 조금 가지고 갔다.

그는 여동생이 자리를 뜨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그보다 한 살 아래였다. 그녀는 엄마를 똑 닮았다. 그러나 그녀를 개똥같이 여겼다. 아, 모든 여동생들이 그렇듯이 그녀도 그렇다. 그러나 그녀는 항상 장애물이었다. 그는 그녀가 주변에 숨어서 그가 딸딸이치거나 엄마를 엿보는 것을 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잠시 후, 브라이언도 식사를 끝내고 자리를 떴다.

니콜은 그릇을 모아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아침에 샤워하던 생각이 났다. 한 15분이 못 되는 동안 오나니를 치던 일이 떠올랐다.

그게 문제였다. 그녀는 몸이 더욱 달아올랐다. 그녀는 남자를 구해서 결혼을 할까 하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9년 동안 홀로 지내면서 그녀는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니콜은 자기가 백 리 안에 사는 얼마 안 되는 남자들의 음심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브라이언도 포함된다. 그녀는 얼굴을 찡그리고 생각했다. 그녀는 그들이나 그를 탓할 수 없었다.

이웃에 수백 명의 여자들이 살고 있었지만, 그녀의 엄청나게 큰 젖통이 가슴에 툭 튀어나와 살짝 늘어진 모습은 따라올 여자가 없었다.

그녀는 통통한 보짓살이 달린 보지가 부풀어올라 볼가지기 시작하자, 아랫배를 싱크대에 대고 눌렀다.

씨팔! 그녀는 생각했다. 다시 보지가 축축해지네!

그녀는 자신이 성욕이 매우 강한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몸을 비껴 서서 보지털이 튀어나온 것을 보면 몸이 달아올랐다.

그녀는 자꾸자꾸 빳빳한 자지로 보지를 쑤셔서 오르가즘에 올랐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사랑과 격정을 원했다. 그렇다. 무엇보다도 멋지게 쑤셔 주기를 원했다.

멜라니와 브라이언은 사랑의 결실이었다. 그러나 침대에서 혼자 손가락으로 오나니를 치는 것도 이젠 지쳤다.

그녀는 켈리에게 전화를 해서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어야겠다고 작정했다.

 

집 밖에서 멜라니가 비명을 질렀다. 브라이언이 급히 여동생에게 달려갔다.

 

"무슨 일이야?"

 

그가 카터를 밀어내면서 물었다. 그 개는 멜라니의 다리에 코를 대고 킁킁거리면서 기분 좋은 듯 낑낑거리고 있었다.

 

"아유, 이 녀석이 차가운 코를 대잖아!"

 

멜라니가 투덜거렸다.

 

"녀석이 뒤에서 내 다리에 코를 들이대는데, 얼음덩이 같았어!"

 

그녀는 그 개가 커다란 머리통을 치마 밑으로 들이밀고 축축한 코로 그녀의 궁둥이를 찔러 댈 때 떨어지려고 몸을 돌렸다.

 

"어으으으으!"

 

멜라니가 다시 비명을 지르면서 낄낄 웃으면서 치마 위에 손으로 대고 문질렀다.

갑작스런 감촉에 깜짝 놀랐으나, 그렇게 된 것은 순전히 그녀의 잘못 탓이었다.

그녀는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가 몸을 펄쩍 뛰자, 카터는 그녀가 장난을 치는 것으로 알고 그녀의 치마 밑으로 주둥이를 들이밀었다.

브라이언이 보고 개를 잡아당겼다.

 

"너한테서 개 밥 냄새가 나나 보구나."

 

하고 놀렸다.

멜라니는 화를 냈다. 그 때 카터가 달려드는 바람에 브라이언이 개를 잡고 있던 손을 놓치고 말았다.

 

"아유!"

 

멜라니가 울음을 터뜨리며 다시 치마 위로 문질렀다.

 

"이 개새끼가 날 물었어!"

 

그녀는 몇 발짝 물러나고 브라이언이 따라갔다.

그녀는 치마를 허리까지 들어올리고 예쁘장한 엉덩이를 드러내고 물었다.

 

"아이구! 이 개새끼가 내 엉덩이에 상처를 내지 않았어?"

 

그녀는 고개를 돌려 어깨 너머로 브라이언을 곁눈질했다.

 

"우아, 엉덩이 멋지다, 너!"

 

브라이언이 숨을 들이키고 탱탱하고 꿈틀거리고, 눈처럼 하얀 엉덩짝을 보고 찬사를 발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할 것 같니?"

 

멜라니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치마를 들어올리고 거칠게 숨을 쉬었다.

그녀는 자기가 하고 있는 짓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요사이 며칠 동안 지독하게 몸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여자애들과 마찬가지로 남자애들은 어떤지 궁금했다.

브라이언이 가장 가까이 있는 남자애였다.

브라이언이 여동생에게 걸어와서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멜라니는 자기 오빠에게 보지 가랑이를 까 발려 보이고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그가 바지 앞섶을 열고 커다란 자지를 꺼냈다.

그녀는 자지를 처음 보았다. 몹시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자지 대가리가 그의 손 안에서 사과처럼 부풀어올라 시커메지는 걸 보고 자기의 입술을 핥았다.

그는 손가락 끝을 엄지손가락 끝에 닿게 해고 길다란 좆대를 잡았다.

멜라니는 저렇게 큰 것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뭘 그렇게 놀라니?"

 

여동생의 눈이 커지는 걸 보고 브라이언이 짓궂게 물었다.

 

"넌 자지를 본 적이 없구나?"

 

"그, 그래!"

 

그녀가 수긍했다.

 

"너, 넌 그럼, 보지를 본 적이 있어?"

 

"그럼! 한 번 봤지."

 

브라이언이 말하면서 무릎을 꿇고 여동생의 보지로 가까이 갔다.

 

"누구 거?"

 

멜라니가 물었다.

 

"말해, 누군지 말해! 솔직하게!"

 

"엄마 거야. 샤워할 때 봤어."

 

"거짓말!" 멜라니가 말했다. 속으로 놀란 것 같았다.

 

"정말이야. 엄마는 보지에 너보다 털이 훨씬 많아."

 

그가 이를 드러내고 웃었다.

 

"엄마는 보지통도 무지 커!"

 

"그래." 멜라니가 낄낄거렸다. "나도 알아."

 

브라이언은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한 보지털의 갈색 털을 코앞에서 보고 있었다.

그는 여동생의 달아오른 보지에서 풍기는 외설적이고 달콤한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 둔덕은 포동포동하고 높이 튀어나왔다.

길고 얇으면서도 톡 튀어나온 보지 입술이 꼭 오므려져 있었다.

 

"만져 보면 안 될까?" 그가 이미 손을 들어올리면서 물었다. 

 

"아으으윽, 안 돼!"

 

멜라니가 속삭이듯 말하면서 슬쩍 다리를 벌렸다. 브라이언은 손바닥으로 그녀의 뜨거운 보지를 잡고 천천히 원을 그리며 문질러 주었다.

 

"허윽, 그만, 안 돼!"

 

멜라니가 신음을 흘리면서 몸을 떨었다. 그녀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그의 손을 향해 보지를 밀어대었다.

 

"느낌이 너무 좋아!"

 

브라이언이 말하면서 다른 손을 들어올렸다.

거대한 자지가 공중에서 꺼떡거렸다. 꼿꼿하게 발기해서 끝에 흥분 좆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그흐, 아, 안 돼애!"

 

자기 오빠의 손가락이 욱신거리고, 타오르는 보짓살을 벌리자, 멜라니가 울부짖었다.

그는 보짓살을 더욱 넓게 벌렸다.

보지 공알이 발딱 솟아올랐다.

그녀의 작은 구멍이 쭉 벌어지고 따뜻한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온통 홍수를 이루었고 냄새가 기가 막히게 좋았다.

 

"이런!" 브라이언이 숨을 헐떡거렸다.

 

"이것 좀 봐!"

 

하면서 그는 길고, 얇고, 미끈거리는 분홍빛 보짓살과 옴찔거리는 공알 주위를 앞뒤로 비비며 찔꺽거리는 소리가 나게 문질러대었다.

그의 손가락을 감싸 물고 있는 그녀의 보지 입술은 적어도 3센티는 되는 것 같았다.

 

"그, 그만해!"

 

말라니가 신음을 흘리면서 그녀의 숫보지를 쑤셔주는 손가락질에 무너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부분 전체가 불에 덴 것처럼 뜨겁고 따끔거렸다.

그녀의 보지 끝에 달린 기묘한 살덩이가 미친 듯이 옴찔거렸다.

 

"서 있을 수가 없어!"

 

멜라니가 자기 앞에서 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아 몸을 뻗치자, 브라이언은 그녀의 보지 입술을 잡았다.

그리고 윗몸을 숙이고 재빨리 얼굴을 성긴 보지털에 갖다대고 누르면서 달콤한 분홍 빛 보지 틈을 핥아먹었다.

멜라니가 숨을 헐떡거리며 그의 머리를 잡고 흔들어 밀어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가 혀로 부드러운 공알을 살짝 핥아 주고 보지 전체를 핥기 시작하자, 그녀는 몸을 좌우로 버둥거리며 쾌감에 젖어 신음을 흘리었다.

 

브라이언은 보지 맛이 너무 좋았다.

그는 굴러대고 버둥거리는 여동생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아 자리를 고정시키고, 열심히 빨아먹었다.

얼마 안 가서 여동생은 몸부림을 치면서 그의 얼굴을 옴찔거리는 보지 속으로 잡아당기며 완전히 널브러졌다.

그녀가 절정 씹물을 싸고 있을 때, 브라이언은 엄마의 엉덩이를 떠올렸다.

그는 멜라니의 보지를 밑으로 핥아 내려가서 엉덩이 가랑이로 옮아갔다.

혀에 조그맣고, 오므려진 똥구멍 고리가 옴찔거리는 게 느껴졌다.

그는 혀를 내밀어 그 구멍으로 밀어넣고 음탕한 자신의 행위를 즐겼다.

그러자 여동생이 비명을 지르면서 몸을 움츠렸다.

그는 그녀를 이토록 씹물을 질질 흘리게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그녀는 거의 미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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