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은별 삼연성 같은 3형제들. 깜빵동기 모임 같은 외관과는 달리 여린구석도 있다. 2. 알파메일에게 선택받지 못하거나 버림받은 여성들을 구도해주는 교회오빠 같은 이 시대의 진정한 차가운 도시돼지. 3. 아프리카를 종횡무진 하며 의술을 펼치던 슈나이터 박사 같으신 노노무라 병원의 원장님. 항상 환자와 간호사들의 평안과 행복을 추구하며, 간호사들이 혈액순환이 안되면 어쩌나 작게 작게 고민이 많다. 4. 드디어 나왔다. 스윗남, 남페미 ㅈㅈㅂ의 태사조이시며 히포크라테스 선서계의 닥터 기글이신 히라사카 류지 센세 "사랑하는 여자의 청국장을 먹지도 않고 어찌 사랑한다 말할 수 있단 말이냐!" 5. 류지 센세보다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부부클리닉에서는 이만한 의사센세는 또 없다. 사진은 부부를 쌍으로 치료해줘서 고맙다며 기쁜마음으로 손목 맛사지를 해주는 남편의 모습이다. 6.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 부동산 회사의 사장. 인생의 신념은 오직 정직, 신용, 덮밥. 8. 사람과 사람간의 끈끈한 정을 나눠 버리는 훈훈한 가족들의 모습. 9. 사람과 사람간의 끈끈한 정을 나눠 버리는 훈훈한 가족들의 모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