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신라면세점은 매장에서 판매 중인 명품 시계를 빼돌려 전당포에 맡긴 입점업체 판매 직원을 고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신라면세점 시계 매장에서 근무하던 조선족 직원 A씨가 수 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빼돌렸다 적발됐다. 19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A씨는 수 차례에 걸쳐 명품 시계 12점을 빼돌리고, 적발되지 않기 위해 위조품 시계로 수량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신라면세점은 매장에서 판매 중인 명품 시계를 빼돌려 전당포에 맡긴 입점업체 판매 직원을 고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신라면세점 시계 매장에서 근무하던 조선족 직원 A씨가 수 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빼돌렸다 적발됐다. 19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A씨는 수 차례에 걸쳐 명품 시계 12점을 빼돌리고, 적발되지 않기 위해 위조품 시계로 수량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