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째 정권을 이어오고 있는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남수단 대통령이 도로 기공식 생방송 도중 소변 실수를 한 것처럼 추정되는 영상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을 공유한 언론인이 숨진 채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마야르디트 대통령의 나이가 올해 71세이기에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요로감염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런 와중에 현지에서는 행사 현장을 취재했던 언론인들이 하나둘 실종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또 영상과 관련이 있는 한 언론인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 : “1차 오일쇼크 1973년에서 74년!!, 2차 오일쇼크 1979년에서 81년! 내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